목록산달림_11월20일 (3)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o 들머리 가는 길 : 가양역(9호선) ~ 김포공항역(환승) ~ 사우역(김포 골드라인) ~ 김포시내버스(96번) ~ 성동 검문소 앞 o 날머리 돌아오는 길 : 전류리 포구 ~ 김포 조류생태공원 ~ 운양역(김포 골드라인) ~ 김포공항역(9호선) ~ 가양역 경기 둘레길 60개 코스 중에 3코스를 남겨두고 작년 이맘때 달렸던 성동검문소에서 전류 포리2 ~ 3코스를 다시 찾았다. 그때는 경기 둘레길이 개통이 되고 초창기라 스탬프 스탬프 북을 구하지 못해 그냥 달렸던 구간이다. 빈 종이에 찍어 둔 스탬프는 있지만 오려 붙이는 게 마음이 편하지 못해 다시 다녀오기로 했다. 가는 시간이 만만치 않다. 9호선으로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하여 김포 골드라인으로 갈아타고 사우역에 내려 강화행 96번 버스에 올라 근 1시간 달려..
- 들머리 : 잠실역 5번 출구 7001번 광역버스(첫차 6:45. 7:10) 가평 설악행 - 날머리 : 단월 포돌이정류장 ( 홍천 ~ 동서울 7,800원) 용문 경유, 용문역에서 전철 이용 가능 가을은 집을 나서면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경기 둘레길 25, 26코스를 간다. 좀 더 길게 가고 싶지만 돌아오는 교통편이 불편하다. 단월은 서울 ~ 홍천 국도변에 자리한고 있는 면소재지로 국도변에 있는 포돌이정류장까지 10여분 걸어 나오면 쉽게 서울로 돌아올 수 있다. 서둘러야 돌아오는 길이 편하다. 잠실역 5번 출구에서 6시 45분 설악행 첫 버스인 7001번을 탔다. 다음 버스는 7시 10분이다. 설악은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빠르게 들머리에서 출발할 수 있다. 이른 시간인 7시 40..
- 들머리 교통편 : 용산역 및 청량리역서 출발하는 itx 기차 혹은 경춘선 전철 이용 청평역 - 날머리 교통편 : 가평 설악에서 잠실역으로 운행하는 7001 광역버스 이용 (카드 2,900원) 달리기 후 휴식은 필요하다. 느린 달리기도 회복이 될 것 같다. 노느니 염불 한다고 쉬느니 숲길 달리기도 좋겠다. 경기 둘레길 이어 기기로 했다. 경기도는 워낙 커서 서울에서도 접근이 만만찮다. 이번 코스는 청평역이 들머리라 그나마 낫다. 9호선 첫 전철인 5시 37분 차를 타고 노량진에서 환승하고 회기역에서 경춘선으로 갈아타고 청평역에 도착했다. 지난번 밤 풍경과 사뭇 다르다. 경기 둘레길 23코스는 신청평대교를 건너서 북한강변 삼회1리 마을회관까지다. 조종천을 따라 가다가 청평댐 아래에서 신청평대교를 건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