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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오대산 비로봉(1,563m) 오대산 비로봉 등산안내도 상원사 입구 상원사 대웅전 앞 양지바른 곳에 절터가 썩 좋은 곳 108배 수행 이건 뭐지요? 풍경 상원사 동종 싸리담 상원사 찻집 소년 청동상 적멸보궁 가는 길 이름 모를 새(?) 스님도 혹한에 중무장 하셨네요. 모자, 귀마개, 장갑, 털신발 적멸보궁 :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 추녀 아내는 뭘 소원하는지? 힘겹게 비로봉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고 이제 비로봉 400m전 비로봉 주변 안내도 朱木이란? 비로봉에서 본 주변산들 멀리보이는 황병산 이제 비로봉 정상에 섰습니다. 아내도 비로봉 정상에 오르고..... 비로봉 정상에서 울 부부 상왕봉 가는 능선에는 바람이 쎕니다. 상욍봉도 많이 춥습니다. 이제 북대사방향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능선에는 눈이 많..
노인봉 산행지도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가장 소중한것중 하나가 시간이 아닌가 생각된다. 모처럼 찾아온 3일의 연휴! 이를 어떻게 사용 할까 생각 끝에 오대산일원에서 산행을 하기로 했다. 이제 아이들이 커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글렀고 딸애는 벌써 경주로 여행을 간다고 교통편과 숙박까지 예약을 해 놓았단다. 자식도 옛어른의 말씀 처럼 품안의 자식이지 크면 제각각 자기 갈길을 간다. 성탄절날 아침 진부로 가는 길은 지체와 서행으로 산행의 들머리 진고개에 도착한 시각이 오후 3시경이었다. 통상 당일산행의 경우 하산을 완료할 시간에 산행이라니..... 걱정이 되었던지 공단직원도 늦었는데 어디까지 가는냐고 묻는다. 적당히 산책만 하고 올것이라고 안심을 시킨후 산행을 시작했다. 늘 진고개는 바람이 혹독하게 몰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