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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순례길 33일차 세상의 끝 피니스테라
로마인들이 세상의 끝이라 여겼던 피니스테라 순례길의 끝 이제 카미노 길의 끝이며 로마인들이 세상의 끝이라 여겼던 피니스테라로로 걷는다. 여기는 바닷가라 그런지 공기가 건조하지 않아서 밤 11시에 자고 아침 5시에 일어 났는데 게운하다. 그간 목이 말라 잔기침으로 물을 자주 마..
해외 걷기여행/산티아고길
2017. 3. 2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