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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9월 첫째주 인수봉 풍경들 본문
오른쪽으로 보이는 바위가 귀바위, 의대길을 갈려고 했으나 바위꾼이 너무 많아 덜 분비는 코스를 찾다보니 혼합코스가 되네요.
고도감이 상당히 느껴지는 곳. 하지만 내려다 보는 풍경은 절경이지요.
귀바위를 오르는 바위꾼들
지금은 후등자 확보중
뿌연안개속에 흐릿한 서울도심 풍경
영자바위를 오르기 전
아직 후등자는 저 아래 오고 있네요.
후등자 확보중
일명 영자바위 : 저 틈새로 암벽화를 집어 넣고 비틀어 올라야 하니 발가락이 무척 아픈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영자바위를 오르는 자세
귀바위의 바위꾼들
암벽의 맛은 천길 낭떠러지에 서면 오직 오르겠다는 정신집중으로 머리가 절로 맑아지고 한곳에 집중 할수 있어 정신건강에 짱!!
귀바위에 선 바위꾼들
귀바위에서 후등자 학보
귀바위를 오르는 바위꾼들
인수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인수봉에서 바라본 만경대
정상에서의 물한잔 , 이제 올랐다. 그리고 하강! 우리네 삶이 늘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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