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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압록강변 단둥 본문
단동은 북한의 신의주와 압록강을 마주하고 있는 국경도시이다.
단둥은 멀리서나마 북녁땅을 볼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다.
단둥의 압록강변에 있는 압록강 공원 표시판
압록강변의 압록강공원에 있는 조형물
6.25동란때 미군의 폭격으로 끊어진 압록강 단교
지금은 교육장으로 그때 그 모습을 보존하면서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옆에 새로운 철교를 건설하여 기차와 차량들이 통행을 하고 있다.
압록강 철교 중국쪽 모습
압록강변에서 유람선을 타면 압록강을 따라 위화도 까지 오르내리며
북녁땅을 볼수 있고,
변화와 개혁을 한 중국과 대조된 모습을 볼수 있다.
미군폭격기에 의해 끊어진 압록강 철교
그후 새로 건설된 철교와 끊어진 철교가 대조를 이루고 있다.
북녁땅의 모습 : 고요와 적막이 가득하다.
간혹 행인들의 왕래가 있긴 하지만 너무나 조용하다.
중국 유람선에서 파는 북한 물품 : 담배, 우표, 북한 돈, 그림책, 빗, 손거울 등
압록강 하루에 있는 북녁의 시설들 : 오전 10시경인데 움직일 줄 모른다.
북녁과는 정반대인 중국 단동의 건물과 아파트들
아파트 가격이 강을 바라 보는 곳은 서울의 외곽과 비슷한 가격이라고 한다.
상념에 젖어 북녁을 바라보는 할아버지
鴨綠江 斷橋
압록강 철교 앞에서 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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