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 자연휴얌림

 

옥성자연휴양림은 구미 옥성면사무소에서 1.5Km 떨어져 있으며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지닌 구미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사람에게 좋다는 황토를 이용한 숲속의 집은 물론 큰 저수지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수변데크, 야영데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는 물론 원두막,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등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로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일상을 떠나 잠시 자연과 함께 하며 도심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있는 자연을 벗삼아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중 하나가 옥성자연휴양림이 아닌가 생각된다.

 

 

선산에서 늦은 저녁식사로 특별한 복매운탕을 먹고 느직히 옥성자연휴양리에 도착하여 데크위에 탠트를 쳤다.

여름의 낭만은 자연과 함께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야영생활도 특별한 맛이 있다. 

 

 

다음날 아침 산림욕을 위하여 산행에 나섰다.  특히 침엽수에서 많이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많이 발산된다고 한다.

 

 

헬기장에서 빤히 보이는 형제봉(531m)

 

 

비봉산 형제봉 정상(531m) 선산읍내가 한눈에 보인다.

 

 

정상에 국토지리원에서 설치한 삼각점 

 

 

임도로 가는 길 : 너무 더워 팬츠를 입고 산행을 했는데 땀으로 흠씬 젖었다.

 

 

 아내는 비교적 땀을 적게 흘렸다. 

 

 

선현의 길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옥성자연휴양림의 황토를 이용한 숲속의 집

이용시 예약은 필수!!

바로가기옥성 자연휴양림http://www.gumi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