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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인도네시아

코타 키나발루 선데이마켓

산달림 2010. 12. 6. 15:10

 

일요일 오늘은 자유시간,

그냥 호텔에서 쉬는것 보담 코타의 유명한 선데이마켓을 들려 보기로 했다.

교통편은 onE 보르네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시간에 맞어 나가니 무료는 무료인데 티켓을 받아야 한다.

정원만 싣고 출발을 하니 이용자가 많은면 타지 못할 수도 있다.

다행히 우리는 티켓을 받았는데, 먼저 도착해 그냥 타는줄 알고 앉아 있던 아주머니 6명은 결국 함께 버스를 타지 못하였다.

그래서 아는 길도 물어 가라고 모르면 문의를 하여야 한다.

나의 한국 상식으로 해석을 하면 때론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

 

1 Borneo에서 운행중인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SunDay Market로 출발!

 

 

코타 키나발루 중심가 도로

횡단 신호는 거의 없으며  눈치껏

차가 오는지 살피고 횡단

여기는 차가 우선이니 차가 오면 기다림

 

공원의 기둥을 페이트칠을 하는 모습

흰색을 좋아는것 같다.

 

가로공원의 기념비

나무의 수종이 열대지방임을 실감.

 

선데이 마켓에 나온 시민들

일요일 아침 6시경 열려

오후 1시경 파한다.

 

더운지방에는 늘 인기있는 천연아이스크림 종류

 

살아 가는데는 큰차이가 없나보다.

고추, 생강, 고구마 등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은

 동서양과 과거와 현재의 구별이 없다.

악세사리가게

 

일요시장에서 아내

아네도 악세서리가게서 자주 발길이 머문다.

 

 

온실에서나 봄직한  열대식물

대부분 국내에 상륙

 

열대과일들

글로벌 시대로 웬만한건 국내 수입

 

이곳 사바주의 특산물 원두커피

 

수공예품으로 만든 각종 바구니들

 

우리나라 징과 비슷한 악기 파는 가게

 

이곳 사바주는 무슬림이 많다.

남자는 머리에 모자를 쓰고,

여자는 머리에 차도르를 한다.

 

오렌지(?)

 

다양한 문양의 병들

 

일요시장의 중앙에 있는 분수

 

맹인들의 발맛지를 받고 있는 아내

30분에 20링기트(약 7,500원)

 

잠시 아내가 발맛사지를 받고 있는 틈을 내어

혼자 주변을 돌아 나녀보니, 싼숙소 들이 있다.

배낭행객의  롯지

 

방값이 20링기트(7,500원)

더블룸 50링기트(19,000원)

 

 

유난히 윤이나는 저금통

 

일요시장을 둘러보고

해변으로 향합니다.

 

수생식물들

 

엄마와 아기

아기는 어느나라든 예뿐 천사

 

일요마켓 중앙에 있는

분수대

 

일요시장 사람들

 

일요시장 입구에 있는 구렁이

 

 

의자에 앉은 사람들

 

잠시 그늘에 쉬면서 다리쉼

 

히잡을 쓴 회교인들

 

거리에서 파는 과일

우리는 과일의 여왕이라는 두리안을 사서 먹었다.

가격은 2링깃(약80원)

 

거리의 음식점을

 

우리는 현지식당에 가서 쌀국수를 먹었다.

먹을 야채나 어묵 새우등 해산물을 골라주면 즉석에서 끓여 준다.

아내가 고른 쌀국수

 

내가 선택한 쌀국수

 

재래시장은 어디서나

삶의 활력이 넘친다.

 

수산물 시장

 

저녁이면 요리를 먹으며

맥주를 마시는 바닷가

 

해산물 전문점

랍스타(바닷가재), 킹크렙, 새우들 먹을 수 있는 곳.

 

틀에 갖혀있는 바닷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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