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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제임스본드(타프)섬 본문

아시아 여행/태국

제임스본드(타프)섬

산달림 2011. 4. 4. 20:24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에는 15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고, 바다에는 기암괴석이 튀어나와 묘한 관경을 이루고 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영화007 시리즈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등장했던 타프섬 일명 제임스본드 섬이라 하겠다. 당장에라도 부서져 떨어질것 같은 거대한 바위가 압권이다.

 

무너져 내릴것 같은 바위앞에서 아내와 함께

 

약식 카누를 타고 석회암 동굴로 향하면서

보트가 뒤집힐까 봐 뒤돌아 보며 사진 찰깍!

 

그냥 머리만 돌리고 사진

고무 보트가 워낙 부실해서....

 

석회암 동굴

 

맹글러브 숲

 

이렇게 두명이 타고 사공이 뒤에서 노를 젖습니다.

 

침식된 석회암

 

석회암 동굴과 맹글러브 숲을 따라 수로탐험(?)

 

맹글러브 숲

 

노젖는 사공이 덪을 꺼내 참게라고 보여줌

 

석회암 동굴

 

석회암동굴을 빠져 나옴

 

맹글러브 숲에 한가히 노는 나무배

 

약식 카누 기항지 이곳에서 출발!

 

석회암 바위앞

 

그 바위의 기기묘묘함

 

곧 넘어 질것 같은 아찔함.

 

주변 석회암 동굴

 

누구나 이곳에서 추억을 남기고

 

석회암 동굴

 

삼각형 굴(?)

 

바닷가에서 추억을 남기고

 

한가해진 기념품 가게

 

주변 석회암 동굴

 

이곳에 추억을 남겨 보는 아내

 

섬 내 손바닥위에 있소이다.

 

나 예뻐?

 

다시 보아도 기기묘묘한 바위

 

석회암 동굴

 

이곳에 추억을 찰깍

 

다들 이곳으로 구경오네요.

 

바닷가에서

 

놀러 온 서양인들

 

피라밋형 동굴

 

비 내르는 타프섬을 떠납니다.

 

비가 내려 흐릿한 타프섬을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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