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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카오랑언덕 & 왓찰롱 사원 본문

아시아 여행/태국

카오랑언덕 & 왓찰롱 사원

산달림 2011. 4. 13. 15:31

 

 

피피섬에 돌아와서 우리는 푸켓 다운타운의 허브사우나에 들렸다.

먼저 한증막에서 30분정도 땀을 빼는데 실내에 허브를 두어 진한 허브향을 느낄수 있었다. 특이한건 사우나를 남녀가 함께 한다는게 조금 특이하다. 그리고 사워후 맛사지를 받는데 먼저 오일마사지를 받고 타이전동 지압을 하는데 그리 시원함은 느낄 수 없었다.

 

허브사우나와 타이전통 지압마사지를 한곳

 

비가 촉촉히 내리는 우기였다. 

 

맛사지후 우리는 석식으로 시푸드를 먹으러 갔다.

 

가는길에 아내는 잠시 그네를 타보고....

 

식사후에는 꼼러이 의식이 있었다.

 

꼼러이는 태국의 불축제로 개인의 소망과 희망, 가족의 안녕 등의 소원을 적어 불을 붙여 하늘로

날려 보내 별이 되어 소원을 들어 준다는 태국 전통의식이라고 한다.

 

불이 타면서 뜨거워진 공기가 등을 하늘로 올려보내는

일종의 열기구인 셈이다.

 

밤 하늘로 두둥실 올라 간다.

 

씨푸드를 먹었던 태국 레스토랑

 

다음날 태국의 마지막날 아침에 우리는

KaTa 해변으로 나갔다. 밤새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 잠시 그쳐 바다를 찾으러 갔다.

 

태국의 택시 반드시 요금을 흥정하고 타야하며 비싼요금!

 

로컬 버스 (kAtA ~ PHUKET)간을 운행

 

로컬 버스 이용안내판 30밧(1,100원의 기본요금)

 

kATa 비치

 

비가 내리직후라 손님이 없어 썰렁

 

그래도 서양여성들은 과감한 노출로 해변을 산책

 

야자수가 무성한 KaTa 비치

 

우기로 접어들면서 성수기를 지난 듯.

 

소승불교를 믿는 태국인들

 

과일가게 - 참 단촐하다.

 

카오랑 언덕

푸켓의 남산? 그런 전망을 볼수 있는 언덕

 

카오랑 언덕의 조경시설

 

점심을 먹으러 들른 서울가든

 

오랫만에 한식을 먹어 본다.

 

풋켓 한글 학교

 

왓찰롱 사원

 

화려한 색상이 눈길을 끈다.

 

사원 정면 모습

 

그 곳에서 추억을 남겨 본다.

 

사원내 이모습 저모습

 

추억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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