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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계곡이 아름다운 대야산 본문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 사이에 솟은 대야산은
백두대간상의 산으로 경북과 충북 양쪽에 내외 선유동을 두고 있을 정도로
계곡과 암반이 유명하다.
대야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물은 용추계곡을 형성하여
문경 8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대야산은 깍지른 암봉과 귀암괴석이 산세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문경 8경중의 하나인 용추의 모습은 대야산 제일의 모습으로 친다고 한다.
산행의 들어리는 벌바위 마을에서 시작하며
용추계곡의 백미인 용추폭포는 5분정도 걸으면 당도하게 된다.
백두대간 대야산 정상(930m)
문경쪽이 용추계곡에서 올라가는 대야산 산행안내도
선유동천 나들이길 4.075km 안내판
용추계곡 그리고 선유동계곡은 대야산과 둔덕산에서 흘러내린
물과 합류하여 넓은 암반이 아름다운 선유동계곡을 만들었다.
선유동천 나들이길 안내도
계곡물과 암반이 아름다운 용추계곡
암반 그리고 계곡이 일품인 용추계곡
계곡이 일품인 용추계곡
용추계곡의 백미 용추폭포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한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 오는
용추폭포는 층층이 이룬 탕이 하트모양의 원통형 홈에서 극치를 이룬다.
대야산이 음기가 센 산으로 알려진 것도
이 하트형 바위가 여성의 음부를 영상 시키는 까닭이라고 한다.
용추폭포 안내글
하트모양의 용추폭포
물이 맑고 계곡이 아름다운 용추계곡 풍경
용추계곡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등산로가 있어
오를때는 왼쪽 내려올 때는 오른쪽 능선을 이용
월영대에 휴식중인 부부
월영대 계곡
넓은 반석에 달이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하여 월영대라고 하며
넓은 반석이 술상처럼 차려져 있는 모습니다.
월영대 안내글
대야산을 오르는 코스의 갈림길
밀재로 오르는 코스와 피아골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밀재로 올라 피아골로 내려 오는 코스를 잡았다.
9월은 버섯의 계절
계곡 상부까지 이어지는 반석
뭐니 뭐니해도 대야산은 용추계곡이 최고
밀재가는 길의 떡바위 안내판
떡바위
용추계곡 상단
바위틈의 굴참나무의 생명력
거대한 바위를 받치고 있는 참나무
종이 다른 나무끼리 함치된 나무
작은 폭포
벌써 단풍이 든게 가을이 일찍 오려나?
원시림 같은 용추계곡 상단
이제 물길이 끊어 지는게 밀재가 멀지 않은듯
밀재 안내 표시
밀재 솔라 경광등
충청도와 경상도의 경계인 밀재
밀재로 오르는 길
지금부터 백두대간길
대야산으로 가는 암릉
대야산 주변 화강암들
대야산의 대문 코끼리바위
믿음 / 저 나뭇가지가 바위를 지탱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버티는 시늉은
백두대간 시그널
아빠와 아들팀
선녀와 제임스 정
백두대간 능선
백두대간 길
대야산 정상가는 길
마지막 봉이 대야산 정상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하는 대야산 길
중대봉 방향으로 가는 능선
백두대간 상에 있는 대야산 정상(930m)
추석 다음날 대야산 정상에 선 우리부부
대야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용추계곡
대야산 정상의 야생화
대야산 정상의 소나무
대야산 정상에서 피아골로 하산중
경사가 상당히 급함
용추계곡 하산길
오래전 국립공원은 내무부에서 관리하던 시절 표지
비도 피하고 비박 할수 있는 바위
갈림길 용추계곡/ 월영대. 밀재
용추계곡의 맑은 물
계곡미가 있는 용추계곡
댓골 산장 가는 길
하산길에 다시 찾은 용추폭포
영겁의 세월이 느껴지는 푝포
용추폭포 아래 반석
선유동 계곡으로 흘러 가는 용추계곡
산은 내려 올수록 갈라지고 물은 흐를수록 합쳐진다는 산과 물의 의미
대야산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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