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괴산 산막이 옛길에서 가을맞이 본문
산막이 옛길은 산속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다고 하여 산막이라고 하였으며
예전부터 이곳에서 살던 산막이 마을사람들이 오가던 길이 옛길이라 하여
산막이 옛길이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토목기술역으로 건설한 괴산댐이 건설되면서
육지의 섬이 된 산막이마을의 통로가 된 길이
산막이길이다.
추억이 살아 숨쉬는 산막이 옛길
주차장을 지나면 맨 처음 만나는 산막이 엣길 입구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손자손녀의 목각 인형
요즘 항암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 개똥쑥
한해살이 풀이다.
곂입구조로 어긋나서 자라기도 하며 삼회깃 모양을 지녔다.
잎 길이는 대략 4~7cm이며 표면에 잔털과 선점이 있다.
대략 1m까지 자라며 가지가 많이 나고 줄기에는 털이 없다.
6~8월에 꽃이 피며 원추 형태로 꽃이 달린다.
꽃은 반구형태이며 황색이다
개똥쑥
개똥쑥의효능 - 면역력 강화
개똥쑥엔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력개선이나 면역력 강화에도 개똥쑥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거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산막이 옛길과 충청도 양반길 안내도
산막이 옛길을 걷는 방법은
첫째 산행을 겸한 산막이 길을 걷는 방법과
둘째 산막이 길만 걷는 방법이 있는데
산막길 초입에서 등잔봉을 올라서 한반도 전망대, 천장봉을 거쳐 산막이 마을을 거쳐
괴산호를 따라 나오는 방법과
산막이 옛길을 따라 산막이 마을로 가서 나올때는 괴산호 뱃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 옛길 비
하늘과 땅
산과 강과 바람
바위와 소나무
산새와 들꽃이 조화를 이루는 길
그길이 산막이 옛길
소망기원의 글들
그 글중의 소망은
우리가족 모두 행복
합격 주세요!
연리지 /
사랑하는 사람끼리 연리지 앞에서 소망을 빌면
사랑이 성취된다고 함.
사랑하는 사림들끼리 쌓아 놓은 돌탑.
산막이 옛길 도로
산막이 옛길 도로 나무계단
괴산호와 소나무는 한폭의 동양화
추억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산막이 옛길
눈꽃 피어나는 골짜기
빈 지게지고 굽이굽이
당신을 따라 오르던 옛길
괴이한 형상의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남여의 모습을 묘사한 정사목
나무를 보며 부부가 기도를 하면 옥동자를 낳는 다고 하는 정사목의 안내글.
스릴과 모함을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
흥미와 모험심을 키우기 위해 설치한 출렁다리
괴산호와 소나무
등잔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 노루샘
1코스는 4.4km로 3시간 코스
노루샘
물봉선화
등잔봉 가는길의 원시림
등잔봉 가는길에서 뒤돌아 본 괴산호수
등잔봉 정상 아래 거리는 짧지만 빨리 오르는 힘들고 가파른길과
거리는 길지만 돌아 오르는 편하고 완만한 길
등잔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괴산호의 댐
수면이 반짝이며 빛나는 괴산호
구절초 /
등잔봉 정상아래 이정표
등잔봉 정상표지석
등잔봉에서 내려다 본 괴산호
괴산호를 가르는 유람선
괴산호의 물결 흔적
등잔봉 정상에서 울부부
한반도 전망대와 천장봉 가는 이정표
산림욕하기 좋은 천장봉 가는 길
능선에서 내려다 본 산막이 마을과 괴산호
산막이 능선길
한반도 전망대에서 본 한반도 모형
소나무와 괴산호반
한반도 전망대앞 이정표
괴산호의 유람선
산막이 마을 가는 길
신령 참나무
나무꾼이 이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을때 나무가 웅웅
소리를 내며 갑자기 파이 아프고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
중지하였다는 신령참나무
시련과 고난의 소나무
소나무가 바위틈에서 시련과 아픔을 이겨내며 꾸굿하게
뽐내고 있는 모습으로 오가는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고 있음.
큰 진달래 능선
등잔봉 등산로 안내도
등산로가 끝나고 산막이 마을 가는 길
산막이 마을 입구 안내판
산막이 옛집
산막이 마을에서
잘 익어 가고 있는 옥수수
산막이 마을 안내표지
산막이 나루
여기서 배를 타면 산막이 마을 입구로 갈수 있음.
산막이 나루 매표소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코스모스 길을 걷는 연인들
괴산호 관광 여객선
수몰되기전 소나무를 살리고자
만든 옹벽위의 소나무
산막이 나루
산막이 길에서만 맛볼수 있는 5가지 즐거움
<< 산책 / 등산 / 유람 / 여행 / 자유 >>
떡메 일절미 체험관
찰밥을 떡메로 치면 인절미가 됨
물레방아 / 방아찧기
소망기원 연못
괴산호 가장자리에 목제로 만든 산막이 길
녹음이 짙어 여름에도 걷기 좋은 길
대부분의 길이 목제로 이어지는 산막이 길
산막이 길에서 본 괴산호
산막이 나루 모습
고공 전망대
산막이 길을 걸어가다 깍아지른 40m
절벽위에 세워진 망루로 청산속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하고 연인끼리 잠깐
쉬면서 괴산호를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하는 전망대
잔잔한 물결이 이는 괴산호
괴산 바위
모양이 "뫼산"자 일뿐만 아니라 자세히 보면
자연이 만든 문자를 해독할 수 없는 상형문자가
신비롭게 양각 되어 있음.
괴산호수의 유람선
호수 전망대
산막에 옛길 중앙 호수전망대에서 본 괴산호
어름 바람골
골짜기 안에 바람이 산막이 옛길을
걷는 자의 땀을 시원하게 씻어 주고 있으며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서늘하여 어름골 바람이라 함.
데크로 만든 산막이 옛길
앉은뱅이 약수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었는데 앉은뱅이가
지나가다가 물을 마시고 난후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같다고 함.
산막에 옛길의 쉼터
옷벗은 미녀 참나무
아름다운 여인이 옷을 벗고 엉덩이를 보이며
무릅을 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40여년된 참나무
스핑크스 바위
이집트 스핑크스가
산막이 옛길이 아름다워
관광 왔다우!
괴산호와 소나무
여우비 바위굴
산막이를 오가던 사람들이 여우비(여름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와
여름 한낮에 더위를 피해서
잠시 쉬어가던 바위굴
산막이 길 데크
매바위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 오를 것만 같은 매의
머리형상을 하고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매바위라 부르고 있음.
호랑이 굴
이 동굴은 밑은 흙이고, 위는 자연암석으로 되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1968년까지 실제 호랑이가 살았던 굴
괴산호를 가르는 유람선
연화담 수련
예전에 벼를 재배하던 논으로 오로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로 농사를 짓던 곳으로
새로이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재배
수련, 연꽃을 재배하는 연화담.
노루샘
예전 야생돌물인 노루, 사슴, 꿩 , 토끼 등이 지나 다니면서 목을 축이던 샘이라 하여 노루샘.
올해도 대풍인 괴산 사과
산막에 옛길 옆에 있는 과수원의 잘 익은 사과
괴산 산막이 옛길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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