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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길상사의 만추 본문

국내여행/서울

길상사의 만추

산달림 2015. 11. 14. 16:07

 

길상사는 길상화(본명 김영한)님이 대원각 부지 7,000평을

무소유를 주창하신 법정스님에게 절로 만들어 주기를 청하여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를 창건하였단다.

무소유를 실천하신 법정스님이 기거 하시다가 입적하신 길상사.
무소유는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메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무소유 본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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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