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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만추에 걸어보는 서울숲 남산길 본문

국내여행/서울

만추에 걸어보는 서울숲 남산길

산달림 2018. 11. 12. 16:34

 

 

 

 

 

가을에 붉게 물드는 산수유 잎사귀

 

 

 

서울숲 남산길의 지도

시작점은 서울숲에서 출발하여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넘어 버티고개를 지나 남산까지 연결되는 서울시의 경관을 보면서 역동적인 삶을 느낄수 있는 길이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 / 열매가 익는 계절이기도 하다.

 

 

 

 

속절없이 소복히 떨어 지는 은행나무잎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릴 정도로 오래된 나무다.

 

 

 

서울숲 남산길 Green Trail 안내 표지

 

 

 

가을에 핀 꽃.

 

 

 

 

서울숲 연못에 비친 반영

 

 

 

여름철에 물을 뿜던 분수대

 

 

 

가울철에 아름다운 은행나무 숲

 

 

 

 

선홍색 단풍잎에서 금방이라도 붉은 물이 떨어질것 같은 가을의 상징 단풍나무

 

 

 

 

사슴 사육사를 지나 한강으로 나가는 길

봄에 솜사탕 같이 하얀 꽃을 피우던 벗나무가 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았다.

 

 

 

생태연못. 갈대와 수양버드나무가 가을을 알려 준다.

 

 

 

축축 늘어진 수양버드나무와 겨울을 준비중인 깡마른 풀들

 

 

 

한강으로 나가는 통로 다리

 

 

 

서울의 젖줄 한강을 가로지르는  동호대교

 

 

 

중량천 다리를 건너 응봉산으로 가는 길

 

 

 

가을의 상징인 노란 은행나무

 

 

 

 

 

응봉산으로 오르는 길

 

 

 

응봉산 오름길에서 바라본 성수대교와 강남일대

 

 

 

응봉산 정상의 8각 정자

야간에 서울 야경을 조망하기 좋은 장소

 

 

 

서울숲과 성수대교 풍경

 

 

응봉산에서 대현산으로 가는 길의 서울숲 남산길 안내 표지

 

 

 

독서당공원을 올라 대현산으로 가는 서울숲 남산길

 

 

 

대현산의 곱게 물든 단풍길

 

 

 

서울숲 남산길  안내 표지

 

 

 

바닥에 표시된 서울숲 남산길 안내 표지

 

 

 

응봉근린공원을 지나 금호산에 올라 걷는 서울숲 남산길

 

 

 

늦가을 햇갈살에 유난히 곱게 빛나는 벗나무에 물든 단풍잎

 

 

 

 

마을주민이 군부대 벽에 쓴 글.

다 같이 공중도덕은 지켜야지요.

 

 

 

매봉산으로 가는 길

여기서 남산까지는 녹지축이 연결되어 길을 찾기가 쉬운 길

 

 

 

빨강단풍과 노란단풍이 조화를 이룬 단풍숲

 

 

 

가을은 천연색 곱다.

 

 

 

산책나온 강아지.

강아지도 낙엽이 좋은가 보다.

 

 

 

은행나무 숲

 

 

 

단풍나무 숲

 

 

 

유아 동네 숲터

 

 

 

빨간 단풍이 고운 늦가을의 휴일

 

 

 

 

버티고개 생태 통로위를 걸어 남산으로 가는 길

 

 

 

드뎌 남산공원에 입성

 

 

 

남산공원을 가을에 낙엽의 길을 만들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냥 둔다.

더욱 가을의 운치가 있는 남산길

 

 

 

남산 숲길을 산책하는 시민들

이길은 마라톤 훈련코스로 최고의 코스다.

오름내림이 있어 다리를 단련하는데 최적의 코스다.

 

 

 

 

남산의 단풍숲

완전 총천연색의 단풍으로 설악산도 아닌 서울 도심에 이런 단풍숲이 있다는게 놀랍다.

 

 

 

 

남산의 단풍숲

 

 

 

 

남산의 단풍숲을 찾아 오는 외국인도 많다.

 

 

 

 

남산의 단풍길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 역앞 서울숲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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