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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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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일본

큐슈 힐링여행 나가사키(長崎)

산달림 2017. 3. 14. 16:45

 

나가사키(長崎)는 큐슈 서쪽 끝에 위하고 있으며 일본의 쇄국정책 속에서도 유일하게 포르투칼, 스페인, 네덜란드 등의 선박이 나가사키항을 드나 들던 항구도시인  탓에 유럽 문화의 자취가 지금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일본의 전통문화와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 나가사키지(長崎)만 2차세계대전시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역이기도 한 이곳은 지금은 평화공원이 조성되어 그때 상흔을 상기하게 한다.

 

메가네 바시(안경교) 앞의 하트

 

 

일본도 주경야독이

지게를 지고 책을 읽은 아이 동상

 

 

 

메가네 바시(眠鏡橋)

1634년 중국 주지사가 건설한 최초의 중국식 돌다리로

모양이 안경처럼 생겼다고 하여 안경교라 불리 우고 있다.

 

 

나가사키의 명물 메가네 바시(眠鏡橋)

 

 

 

 

中島川의 잉어들

 

 

 

 

다음날 아침에 본  메가네 바시(眠鏡橋)

꼭 안경같죠. 태양의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라요.

 

 

오오라 천주당 가는길에 만난 집

 

 

곰과 아이

 

 

오랫만에 모녀가 함께한 사진

어젯저녁에 딸애가 나가사키에 도착해 재회

이번 여행은 딸애가 유후인의 료칸을 예약하였는데 엄마에 대한 선물이란다.

 

 

유리공예품 다양하고 특이한게 많은 공예품들

 

 

다양한 유리공예품

 

 

 

다양한 유리공예품

가격이 좀 있다. 2,700

 

 

오오라 천주당(大浦天主堂 오오라덴슈도)

1864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성당으로

16세기말 카돌릭교도들에 대한 탄압으로 순교한 26성인을 기리고 있다.

 

 

 

글로버 庭(구라바엔) 입구

 

 

글로버 庭園 입구 폭포

 

 

 

글로버 庭園에서 본 나가사키 항

 

 

 

글로버 정원 뜰

 

 

나가사키 항구

 

 

저녁에 갈 이나사야마가 보이는 글로버 정원뜰

 

 

오페라 '나비부인'으로 일본 근대 배우의 전설이 된 '미우라 타마키'

 

 

당시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은 당시 건물

 

 

 

 

 

글로버 저택

 

막부시대 무기 판매상으로 부자가 된

토마스 B 글로버(Glover) 흉상

 

 

민트색으로 세련된 글로버 저택

 

 

 

개항당시 건물이 잘 보존된 글로버 정원

 

 

 

나가사키 마쓰리에 사용된듯 한  배형상

 

 

 

늘 붐비는 시카이로(四海樓)

나가사키 짬뽕을 먹기 위해 40분을 기다려야 했다.

 

 

 

나가사키 짬뽕과 함께 먹은 새우

 

 

나가사키 수변공원에 설치된 조형물

 

 

나가사키에 있는 중국인 거리인 신치 중화거리 풍경

 

 

데지마(出島)

일본의  첫 개항 항인 나가사키

당시 모습을 재현한 데지마

 

 

기모를 입은 여인

 

 

남자들의 전통복장

 

 

한국인의 한복입은 모습을 잘 볼수 없지만

기모노를 입은 일본에서 일본 여인은 많이 볼수 있었다.

 

 

 

데지마 거리풍경

 

 

 

비오는 날 데지마의 기모노 입은 여인들

 

 

 

데지마의 전통복장을 한 일본 남자

 

 

개항당시 모습을 재현한 데지마 거리 모습

 

 

 

민트색의 가시야마데 13번관

현재는 카페로 활용

 

 

 

오란다자카(네덜란드 언덕)

외국인이 모여 사는 거류지가 있었던 1860년 전후에는 서양인을 오란다상(네덜란드씨)이라 불렀으며,

서양인이 다니는 길을 '오란다자카(네덜란드 언덕)'라고 불렀다.

 

 

적벽돌 벽과 판석으로 조성된 오란다자카

 

 

 

180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오란다자카

 

 

공자묘 입구

중국인에 의해 해외에서 세워진 묘당은 이곳이 유일하다.

 

공자묘 본관

주변에는 그의 제자들을 석상으로 조각하여 도열해 놓았음

뒷쪽에는 중국의 국보급 문화재가 전시된 중국 역대 박물관이 있음.

 

 

 

 

 

 

 

나가사키의 명물 노면 전차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가사키의 모습

 

 

원폭 피폭지 나가사키 평화공원 분수대

 

 

 

나가사키 평화의 종

 

 

 

평화공원에서 기념사진

 

 

평화기념상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은 반경 2km를 순식간에 불바다를 만들고

7만4천여명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그 후 이 일대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평화공원으로 지정하고 1955년에 건립된 평화기념상은

오른손에는 원폭의 위험을 수평으로 펼친 왼팔은 평화를 가볍게 감은 두눈은 원폭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있다.

 

 

우라카미 천주당(大浦 天主堂)

오랜 시간 천주교 탄압을 견뎌 온 신자들이 1895년부터 30년에 걸쳐 만든 성당

동양 유일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

 

 

원폭 피폭으로 석상의 머리가 짤려 나가고

검게 그을린 석상이 당시 참혹상을 전해 줌.

 

 

우라카미성당의 이름 모를 꽃

 

 

 

일본 26 성인 순교자 동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주교 금지령에 의해서 체포된

6명의 외국인 선교사와 일본인 신자 20명이 순교.

 

 

십자가를 든 소녀상

 

 

우라카미 대성당(大浦 天主堂)

 

 

이나사야마(iNASAYAMA) 전망대 통신 중계탑

 

 

이나사마야에서 본 나가사키 야경

세계 3대 야경으로 선정된 이나사야마 야경

 

 

 

나가사키는 산속까지 집들이 들어서 있어

마치 빛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야경을 볼수 있는 곳.

 

 

높이 333M에서 본 나가사키 야경

 

 

 

이나사야마에서 본 다리 야경

 

 

나가사키 야경

 

 

빛으로 가득한 나가사키 야경

 

 

나사야마의 통신중계탑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