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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2018 이천 원적산 시산제 본문

국내 산행/경기도

2018 이천 원적산 시산제

산달림 2018. 3. 13. 19:15

 

 

 

 

2018년 3월 10일 원적산 시산제

 

 

불교에서 원적은 입적이나 열반을 의미한다. 모든 덕이 원만하고 모든 악이 적멸한다는 뜻에서 원적으로 표기한다. 원래는 모든 무지와 시련을 극복하고 깨달았다는 뜻이지만  그 뒤 고승의 죽음을 뜻하는 말로 변했지만 죽는다는 것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원적산 가는 길은 동원대학교에서 시작해서 능선길을 따라 가도 된다.

편한길로는 걷고 싶은 사람은 산수유길 9km를 걸어도 좋다.

 

 

 

 

시산제라 12대의 버스로 온 탓에 등산로를 가득 채운다.

 

 

 

여기서 1코스는 능선길로 원적산을 오르고

2코스는 걷고 싶은 산수유길을 따라 산수유마을로 이어진다.

 

 

 

여기서 산코스와 둘레길 코스로 나눈다.

 

 

 

호젓한 둘레길을 걷는 시청 OB팀의 원로 산선배님들

 

 

 

금년 82세가 되는 이치호선배님과 현 OB산악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순 선배님

그리고 전 OB산악회 회장이신 전백진님

 

 

 

산악회 후배님들

 

 

 

도립리 육괴정

육괴정은 기묘사화때 몰락한 신진사류중 한분인 엄용순이 낙향하여 지은 초당이었으나, 그후에 6명의 선비가 모여 우애를 나누며 연못을 만들고 여섯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고 하여 육괴정이라 하였다.

 

 

 

육괴정 정문

 

 

 

육괴정 현판과 본당

 

 

 

그때 심은 6그루의 느티나무중 한그루인 나무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백사 산수유마을의 벽화

 

 

 

양철 지붕아래 시래기가 말라가는 풍경

 

 

 

백사 산수유 마을의 화장실

 

 

 

 

처마 아래에서 말리는 시래기

 

 

 

백사 산수유마을의 둘레길인 '연인의 길'안내판

 

 

 

백사 산수유 마을

 

 

 

곧 꽃망을을 터트릴것 같은 산수유 꽃망울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망울

 

 

 

 

시청 암벽팀 초대 맴버였던 송현관님

 

 

 

여성 최고령자로 에레베스트(8,848m)를 오른 송귀화님

 

 

 

시청 OB산악회 회장님인 김종순님

 

 

 

2018. 3. 10 시청산악회 시산제

장소 : 이천 원적산

 

 

 

전 산악회 등산대장인 이명렬님

 

 

 

 

아웅다웅하면서도 한결 같이 산을 함께  하시는 김종순님과 이치호님

 

 

 

시산제 깃발들

산악연맹, 9기맥종주단, 백두대간 종주단 등 산하 단체 깃발

 

 

 

시잔제

 

 

 

올 한하도 무사 산행을 기원합니다.

 

 

 

 

 

 

 

시산제 2018년 무사산행을 기원합니다.

 

 

 

산과 잘 어울리는 이치호 김종순님

 

 

 

원적산 산신께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진희선 회장님

 

 

 

 

원로 산악인 황해룡님

 

 

 

시청 OB 산악회 등산대장인 윤창훈님

 

 

 

9기맥 종주팀 총무 이우진님

 

 

 

백두대간 단독 종주 및 1대간 9정맥을 끝냈고 해파랑길을 완주하고

지금 기맥종주를 하고 계시는 신현규님.

 

 

 

9기맥 종주대 회장인 최태석님

 

 

원적산 산수유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