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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유럽과 아시아의 땅 튀르키에와 조지아 배낭여행
봄이면 지구촌을 두 발로 걸어보고 싶은 건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올해는 동로마제국의 수도였고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티르키에 와 그리스 섬 일부와 트레킹의 땅 조지아를 돌아보기로 했다. 배낭여행에 배낭이 편리하지만 아내는 배낭보다는 트렁크를 더 좋아한다. 에티하드 아부다비행 비행기 출발시간이 0시 20분이라 전날 밤 9시에 집을 나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밤늦은 시간이라 공제공항이라는 곳이 썰렁하다. 예전의 화려하고 분주한 여행객이 가득하던 시절과는 딴판이다. 에티하드 항공은 미리 사전 좌석을 지정할 수 있어 통로석으로 좌석을 찜해 놓았기에 짐만 보내면 된다. 썰렁한 출국장을 지나 1 청사 32번 게이트로 가기엔 시간이 여유로워 공항 라운지를 이용했다. Ma..
유럽 여행/튀르키예
2024. 7. 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