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 마라톤/울트라마라톤 (86)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북한강울트라 마라톤대회는 나와는 인연이 남다르다. 스피드 울트라만 뛰다가 처음으로 서바이벌 울트라대회에 처음 출전한 대회가 제1회 북한강 울트라마라톤 대회이었다. 장비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여 배낭에 쓸려 고생도 하고 오르막은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기도 했고 삼복더위에..
1위 : 진병환 8:37:34 2위 : 이문동 9:22:29 3위 : 최진수 9:31:09 0 ~ 25k 1:57:30 ~ 50k 2:11:59(4:09:29) ~ 75k 2:15:49(6:25:18) ~100k 2:12:16(8:37:34)

대회명 : 2007년 제4회 북한강 울트라마톤 일 시 : 2007. 6. 23 19:00 ~ 6. 24 10:00 코 스 : 양수리 양서체육공원 ~ 청평댐 ~ 남이섬입구 (코스맵) (구간별 고저도) [대회결과] 1위 : 진병환(서울시청) 8:37:34 2위 : 이문동(수원마라톤) 9:22:29 3위 : 최진수(강동마라톤) 9:31:09 [구간별 기록] 0 ~ 25k 1:57:30 ~ 50k 2..

서종면 양수리(두물머리) 출발직전 준비 모습 뜨거운 대회장 열기 - 각단체별 부스 출발(19:00) 직후 - 선두권 SAka 선연중님과 동반주 뒤는 도봉구청 이금재(Half Time) 시상식 모습 - 1위 트로피 입상자들 - 1위 진병환(서울시청), 2위 이문동(수원마라톤), 3위 최진수(달빛마라톤) 1위 기록 : 8:37:34
▼24시간 달리기 국가대표 진병환 씨▼ 진병환(51·사진) 씨는 24시간 달리기 국가대표 선수다. 키 169cm에 몸무게 62kg. 24시간 달리기란 하루 동안 누가 가장 먼 거리를 달리는가를 겨루는 경기다. 대회는 400m 트랙에서 열린다. 12시간 동안 250바퀴(100km), 24시간 동안 500바퀴(200km) 이상을 돌지 못하면 탈락한..
▼24시간 달리기 국가대표 진병환 씨▼ 진병환(51·사진) 씨는 24시간 달리기 국가대표 선수다. 키 169cm에 몸무게 62kg. 24시간 달리기란 하루 동안 누가 가장 먼 거리를 달리는가를 겨루는 경기다. 대회는 400m 트랙에서 열린다. 12시간 동안 250바퀴(100km), 24시간 동안 500바퀴(200km) 이상을 돌지 못하면 탈락한다. 선수들은 1분 1초를 아끼기 위해 피를 말린다. 달리면서 바나나 같은 과일을 먹거나 전복죽 같은 것을 컵에 담아 마신다. 화장실엔 정 급하지 않으면 가지 않는 게 원칙. 하지만 가장 힘든 것은 단조로움이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지루함에 넌덜머리를 내며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인내의 싸움이기도 하다. 세계대회 우승기록은 대개 270km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