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 산행/기맥(기맥등산) (16)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가을이 오는 산으로 드는것은 행복한 일이다. 무박 산행은 좀 힘든 일이긴 해도 적응만 하면 할만한 일이다. 오래전에 방장산을 다녀 온적이 있는데 다시 찾는 이산은 정읍과 고창 사이에 있는 산인데 주변에는 가장 높은산이다. 새벽 4시 장성갈재에서 영산지맥 2구간의 출발점이다. 그..
한강기맥 보래봉 정상(1,324m) 올 겨울이 다가는 2월 동계산행이다. 당초 산행지는 설악산 저항령이 었는데 동해안 폭설로 입산이 통제되어 부득이 2년전 잇다가만 한강기맥구간인 보래령에서 남진을 하여 청량봉을 지나 적설량에 따라 가는데 까지 가보자는 계획으로 산행에 나섰다. 2월 1..
새벽 4시경 리베로가 생리현상으로 탠트를 나간다고 부스럭 거리니 모두가 잠을 깬다. 단지 아직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 잠을 자는 척 할 따름이다. 간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니 하루 잘 시간을 채우니 눈이 말똥말똥해 진다. 그러길래 너무 빨리 자는 것도 좋은게 아닌것 같다. 에이 ~ 잠도 안오는데 ..
12월 정기 송년산행은 산다니, 리베로, 노고단, 산조아, 한울타리, 하니와 나를 포함하여 7명이 참가하였다. 작년은 전북의 정읍, 고창의 백암산, 입암산 주변을 산행 하였고 올해는 남도 땅끝기맥인 닭골재에서 대둔산, 두륜산, 오소재, 작천소령, 덕룡산, 소석문으로 잡은 것은, 해마다 11월 15일 부터 12..
서봉을 앞두고 하룻밤을 보내고 이제 출발준비 서봉 : 일명 삼선봉이라고 부르나? 서봉 갈림길에서 팔공산 서봉정상 표지석 약사여래불상 바위 전체에 불상을 조각하였다. 동봉오르기전 약사여래물 앞에서 동봉에서 함께한 리베로님과 동봉에서 염불봉을 지나 신령재 : 팔공산에서 공산폭포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