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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일요일 오늘은 자유시간, 그냥 호텔에서 쉬는것 보담 코타의 유명한 선데이마켓을 들려 보기로 했다. 교통편은 ONE 보르네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시간에 맞어 나가니 무료는 무료인데 티켓을 받아야 한다. 정원만 싣고 출발을 하니 이용자가 많은면 타지 못할 수도 있다. 다행히 ..
마무틱(Mamutik)섬은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내 사피, 마누깐, 술룩, 가야의 섬중 하나로 예전엔 사피섬을 주로 이용하였는데 중국인들이 사피섬을 많이 이용하면서 한국들은 자연 마무틱을 이용하게 되었단다. 그러고 보니 수트라 하버선착장에서 출발하는 고속보트는 주로 한국인과 서..
여행을 떠남은 설레임이 앞서는데, 그 빈도가 잦고 이국적인 지역이 아니면 설레임이 크지 않고 무덤덤해 지는것 같다. 좀더 이국적이고 특별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아직은 시간적 제약으로 떠나지 못하고 짧은 일정에 다녀 올곳을 찾다보니 한계가 있다. 그런 여행지를 선택하다 보니 여름..
'순수'의 땅, 라오스 방비엥(Vang vieng) '여기가 천상의 땅'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역사 도시 루앙프라방의 중간 지점에 자리잡은 방비엥은 비엔티엔에서 100km 떨어진 자연도시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태국, 캄보디아와 함께 꼭 한번 다녀와야 하는 곳으로 여겨진다. 몇 년 전만 해도 방비엥은 비엔티엔 근교의 자그마한 마을에 불과했으나 해마다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마을은 여행자 천국처럼 변모해 있다. 수려한 자연 풍광 덕분에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변모했지만 소박한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직 그대로이다. 석회암 지역의 특징으로 병풍 또는 꼬깔모자 형태의 특이한 산들과 수많은 동굴, 이를 끼고 도는 메콩강이 빗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중국의 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