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시아 여행 (228)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중정기념관 대효문 1980년에 완성된 중정기념관은 장개석(장제스, 1887~1995)의 본명 '中正'을(자는 介 石) 그대로 붙여 중국 국민당 집권 시기에 당(黨), 정(政), 군(軍)을 통솔했던 지도자이자, 대만의 초대 총통인 장개석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관이다. 2007년 5월, 천수이볜 총통이 탈 장제..
고산지대 휴게소 청경과일 판매소 : 과일가격이 상당히 비쌈. 천연무공해로 맛은 좋음, 사과철이라 사과가 비쌈. 고산지대 전망대에서 일행 포토존에서 윤숙 합환산 가는길 옆은 수천길이나 되는 낭떠러지. 허환샨(合歡山) 등산로 입구 산을 오르며 더우니 열을 식히는 산조아 강..
동포산장에서 아리산으로 가는 도중 만난 차밭 험준한 산길을 뚫고 만든 도로 대만의 고사리(?) 비가 내리는 고산의 차밭 대만의 소수부족 마을 안내 원주민이 사용하는 바구니(등에 메는 것인데 바구니에 천을 묶어 끈을 만들고 이마로 메고다님) 고산의 차밭 아리산 휴게소 요즘..
피피섬에 돌아와서 우리는 푸켓 다운타운의 허브사우나에 들렸다. 먼저 한증막에서 30분정도 땀을 빼는데 실내에 허브를 두어 진한 허브향을 느낄수 있었다. 특이한건 사우나를 남녀가 함께 한다는게 조금 특이하다. 그리고 사워후 맛사지를 받는데 먼저 오일마사지를 받고 타이전동 지압을 하는데 ..
Phi Phi섬은 푸켓에서 남동족 20km 지점의 크라비 지방에 위치해 있는 섬으로 손상되지 않은 해변과 푸른 바다, 열대의 식물로 뒤 덮인 녹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수면위로 수백m 높이로 우둑 솟은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레어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The Beache)에..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에는 15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고, 바다에는 기암괴석이 튀어나와 묘한 관경을 이루고 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영화007 시리즈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등장했던 타프섬 일명 제임스본드 섬이라 하겠다. 당장에라도 부서져 떨어질것 같은 거대한 바위가 압권이다. 무..
오늘은 여행 2일차, 팡아만으로 롱테일 보트를 타고 무슬림 수상마을로 이동하면서 맹글로브 정글 수로 선상관광을 하는 날이다.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한다. 계절적으로 분명 건기인데 이곳도 이상기온으로 일찍 우기가 온단다. 집 떠나면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비가 내리니 여행맛이 떨어..
푸켓섬(Phuket IsLand) 우리가 머문곳은 Kta Beach 클럽 메드앞 인천공항에서 출국전 웨이팅룸 우리가 머문 트로피칼 리조트 Kata Beach 앞 해안도로 주변 리조트들 트로피칼 리조트 상징 돔 야간의 수영장 조명 클럽 메드 조명등 저녁에 베란다에서 와인 한잔 여행의 피로는 한잔의 와인으로 풀고 재충전 우리..
코타 키나발루를 떠나는 날이다. 오늘 일정은 오전엔 자유시간이고 1시에 호텔 체크아웃이고 점심식사를 하고 사바주청사 및 회교사원을 방문, 발마사지가 있고 다음은 몇군데 쇼핑이다. 초코릿공장, 라텍스 판매장, 잡화점, 그리고 노니가게도 들린다고 했다. 3일간 머문 그랜드 보르네오 호텔 정문 오전시간을 알차기 보내기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코나 키나발루 시내로 나왔다. 참치모형이 이채롭다. 공원을 지나 바닷가로 향하면서 어디나 야자수가 남국임을 실감하게 한다. 코코넛 쥬스를 한잔하며 갈증을 달래본다. 바닷가 돌고래상 앞 이곳은 웬만한 곳은 유료화장실이다. 0.2 ~ 0.3 링킷으로 100원정도 요금을 받는데, 예전의 우리나라도 요금을 받은적이 있다. 바닷가 물새(?) 좀 외로워 보인다. 깨끗한 바다 에메랄드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