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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메이지진구는 메이지 일황을 모신 사당으로 일본인들은 상당히 신성시 하는 곳이다. 그로 그럴것이 에도시대를 끝내고 서구문물을 받아 들여 일본을 근대화 시킨 인물이지만 우리에겐 달갑지 않은 인물이다. 을사조약을 채결 할 당시 일본 천황이 메이지 천황이다. 그들은 신궁을 방문..
도심에 이렇게 큰 공원을 가지고 있다는게 크게 부러웠다. 마침 가는 날이 일요일이라 공원에는 운동을 하는 분이이 많았다. 첫째 요요기 공원은 울창한 숲이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풍부한 그늘과 녹음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맨땅을 따라 조깅을 하는 분이 무척 많았다. 별..
주말이면 메지지진구(明治神宮)에서 일본 전통결혼식이 열리는 것을 자주 볼수 있었다. 통상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전통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비용 또한 만만하지 않다고 한다. 결혼식이 참석을 하려면 먼저 초대장을 받아야 하며 부부중 1명만 초대 받으면 1명만 ..
회갑을 맞이하여 애들이 요즘은 대세가 여행이라고 한다. 오래전에는 회갑연을 열기도 했는데 평균수명이 길어 지면서 회갑은 그냥 큰 생일로 치부되곤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상의한 바, 생일날에 맞춰 온가족 도쿄 자유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간 몇차례 다녀 왔지만 가족과 함께는 처..
홍콩을 대표하는 명물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오래 전부터 빅토리아 피크라고 한다. 이곳은 연일 수많은 여행자가 찾는 제1명소. 홍콩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올라 내려다 보는 홍콩 시내의 모습은 여행자에게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다.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다 보는 ..
소호지구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쉽게 연결되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랜디한 거리. 최근에는 겔러리들이 들어서면서 점점 뉴욕의 소호를 닮아 간다는 추세. 다양한 트랜디 숍과 셀렉트 숍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홍대와 가로수 길을 믹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스타의 거리는 스파페리 선착장 입구에 있는 시계탑을 시작으로 해변 산책로는 침사추이의 상징물로 여겨 지는 랜드마크 시계탑과 문화센타가 있는 광장은 과거 중국과 유럽까지 오갔던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역이 었던 자리. 연인의 거리와 스타의 거리 일대는 2004년 처음 조성되어 ..
윙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점괘를 보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모여드는 대형도교사원 원래는 중국 광저우 지방에 있던 것으로 1921년 홍콩으로 옮겨왔다. 점을 보는 사람은 사원에 있는 대나무 통을 흔들어 나무로 만들어진 점괘를 뽄는다. 그런 다음 이것을 종이로 바꾸고 주변 점집으..
헤리티지 1881은 대형 쇼핑센타로 빅토리아시대 건축양식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웨딩사진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헤리티지1881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 헤리티지 1881 분수와 야간 조명이 아름다운 헤리티지 1881 마침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