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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그간 황거는 몇차례 둘러 보고 갔지만 요즘 뉴스의 촛점이 되고 있는 야그쿠니 신사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참배하어 간 것은 절대 아니고 그곳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참배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걸 알고 싶었다. 야스쿠니 신사가 다른 곳에 있는 신사와는 전혀 다른 신사인것만은 ..
도쿄 첫날 비내리는 아침 오늘은 고쿄를 방문하기로 했다. 신오쿠보역에서 빠른 중앙본선을 타려고 갔는데 마무야마선을 타고 가는게 좋았을것 같다. 고쿄가는 길은 동경역에서 시작되는데 동경역은 예전 서울역과 많이 닮았다는 느낌. 역앞은 한창 공사중이라 을씨년 스럽다. 고쿄를 ..
이번 여행은 나고야로 입국해서 중앙알프스를 산행하고 도쿄로 갈 계획으로 항공권을 발권하였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중앙알프스 산행계획을 취소하고 나고야에서 바로 도쿄로 가는걸로 코스를 변경하였다. 신간센 나고야에서 도쿄까지 10만원이 넘는 거금이지만 항공권 좌석문제로..
도쿄 도심에서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를 들으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다이바. 테마파크장으로 탈바꿈한 오다이바는 도쿄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메김 하고 있다.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 가는 수상버스 타는 곳 까지 가는 인상적인 건물 속칭 "똥" 건물을 찾아가..
아사쿠사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쇼지(淺草寺)르 비롯한 역사적인 유적과 오래된 건물이 많고, 서민들과 장인들이 모여 사는 사타미치의 중심지답게 거리 곳곳에 서민적인 분위기가 베여 있고, 100년이상 제자리를 지켜온 가게가 있다. 에도시대 부터 놀이 문화를 이끌었던 이..
일본 최초 국립공원인 오에노온시고엔 공원내에는 동물원,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함께 있다. 봄철 벗꽃놀이 장소로 유명해 벗꽃 시즌에는 꽃구경을 즐기는 수많은 인파로 붐빈다. 오랜세월 동안 별다른 변화없이 서민들의 거리로 사랑받아 온 이곳에서는 세련된 ..
싱싱한 생선만 취급하는 세계 최고의 수산시장인 쓰키지(築地)어시장. 이른 새벽부터 싱싱한 생선을 싣어 나르는 트럭, 신선한 생선과 색재료를 사기 위해 몰려드는 상인들로 시끌벅적하다. 어시장에서만 경험 할 수있는 활기와 엄청나게 큰 참치와 생선들로 활기찬 하루가 시작된다 쓰..
도쿄 타워는 1958년에 완공된 높이 333m의 전파탑으로 높이 324m의 에펠탑 보다 8.6m 높아 완공 당시에는 자립식 탑으로 최고의 높이 였다. 일몰무렵부터 자정까지 타워 주변을 밝히는데, 라이트 색상은 계절에 따라 여름은 하얀색, 가을 겨울은 오렌지색으로 빛난다. 해지기 전의 도쿄 타워 ..
록본기(六本木)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그중에도 롯본기 힐스가 대표적인 곳이라 하겠다. 이곳에는 프랑스 작가 로이스 브루주아의 "마망"이란 거미 작품이 있는데 마망은 불어로 "엄마"란 뜻이란다. 이작품은 거미를 통하여 어머니를 동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한다. 바로 옆에는 Tv 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