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추령 가는길에서 내장사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신선봉(내정산) 정상에서 흔적남기기 상왕봉(백암산)에서 아침식사 : 비가 내리는 와중에 빗물과 함께 식사중 개운치(쌍치) 쌍치복분자 단지 입구

오늘 아들 호균이 생일이라 아침에는 미역국을 긇여 먹고 저녁에는 ViPS에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 구로디지탈역에 500m 거리인 E - mart 옆에 VIPS인데 Family레스토랑으로 붸페식이다. 나이든 우리는 별로 인데 애들은 선호를 한다. 새대차이가 나는 걸까? 스테이크 파스타 부추비빔밥 맥..

신림역 부근에 자리잡은 육쌈냉면집 가격은요, 냉면 4,000원에 고기는 공짜. 냉면 곱배기 1,000원 추가 고기추가 2,000원 싸죠? 주전자에 담긴 얼음 육수 무척 시원하고, 비오는 날은 온육수도 있답니다. 근데 늘 줄을 서니 기다릴 준비는 하셔야 합니다. 가서 대기표를 받으세요. 번호를 부르면 자리가 준..

금학 ~ 고대산 산행도 약(11.5KM) 매바위와 철원평야 봄이 오는 산 금학산 정상(947m) 금학산 정상 표지석 산아래로 태봉국 철원평야가 보인다. 길옆 두릅 잠시 채취한 참취나물 : 자연산은 향이 무척 강합니다. 보개봉에서 본 금학산 모습 고대봉에서 울 부부 고대산의 날머리 신탄리 산촌마을 신탄리역 : ..

철쭉 고고함이 진달래 보다는 한수 위 막 봉우리를 터트릴것 같은 철쭉 참호속 타이어 사이에도 꽃은 핀다. 돌틈새도 모진 생명력은 피어난다. 엄동설한을 딛고 새싹을 틔운다. 단풍나무가 갓피어나고 진달래도 곱게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