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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 표지석 금오산 안내도 금오산 가는 맨발 산책로 - 기존 보도블럭보다 흙길이 돋보인다. 채미정 - 길재선생님이 후진을 양성하던 곳. 길재선생님 영정 숙종 어필 만추의 가을 풍경 빨간 감이 곱게 익어 간다. 도선굴 - 쇠줄을 타고 올라야 한다. 금오산 계곡의 풍경 폭포가 얼어가는 겨울이 저만치 오고 있다. 금오산 정상 표지석 약사암의 범종 약사암의 범종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약사암의 범종 마애석불상 - 이렇게 만지면 기를 받는다고.... 석탑군들 - 밀레니엄을 맞이하여 석탑을 쌓았다. 또 다른 석탑군들 하산길의 낙엽송 길 금오저수지의 정자
팔공산 도립공원 지도 팔공산 가는길에 만난 산수유 - 빨갛게 곱게도 익었다. 산아래 고냉지 채소밭 - 추수가 끝나 곱게 정리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오도암 가는 길에 절에서 메어논 그네 - 잠시 다리쉼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구루터기를 이용한 의자(?) 무척 전망이 좋은 자리다. 오도암 입구 - 삽작 오도암에서 내려다본 팔공의 산하들 오도암은 유서깊은 암자다. 원효대사와 김유신장군의 전설이 깃든 사찰. 주인은 없고 배낭만 탁자에 있네요. 한밤산악회의 안내 리본 - 서봉으로 가는 길안네 표시 오도암부터 무척 험한 등산로다. 바윗길에 낙엽이 쌓여 길찾기가 만만하지 않다. 이런 바윗길을 올라야 한다. 동봉아래에 있는 약사여래불 여기는 동봉 -- 유명한 갓바위 까지는 7.2km, 신령재는 2.7km가..
마라톤 대회도 끝나고 다음대회는 아직은 여유가 있고...... 잠시 짬을 내어 호남정맥팀과 12구간 산행에 나섰다. 예재에 새벽 4시에 도착을 하니 밤하늘엔 별만 초롱초롱하고 고개마루는 밤바람이 차다. 터널이 뚫려 구길인 아스팔트길을 따라 오르는데 아직은 몸이 춥다. 좀더 힘들게 걸어야 땀이 날..
호평동 156-1 청량리 호평동 버스 종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천마산 입구 안내판 천마산 정상을 향해 계곡을 따라 오르게 되면 만나는 산벗꽃 쭉쭉 뻣은 잣나무숲을 지나고 핼기장을 지나며 만나는 난코스 - 줄을 잡고 오르면 안전 정상 오르기전 나무계단 아래 있는 꺽정굴 정상 135m 전에 만나는 정상 앞봉 - 마석으로 하산하려면 오른쪽으로 하산 천마산 정상(812m)를 지나 보광사 능선을 타고 가다가 왼쪽으로 200m 내려서면 만나는 석간수 이름 모를 들곷이 비를 만나 함초롬히 젖었다. 얼래지꽃(일명 꿩이풀) 식용으로 가능 이름모를 들꽃 봄엔 들녁에 꽃으로 가득하다. 오남리로 내려오는 길에 만난 봄꽃들......
예봉산 오름길에서 만난 예쁜 노란꽃..... 예봉산 정상에서 - 짙은 안개와 추적이는 빗속에...... 운길산 가는 갈림길에서....... 운길산 가는 길에 만난 예뿐꽃 이름이 뭐드라???? 운길산 정상에서.... 아쉽게도 북한강의 풍경을 보지 못했다. 수종사의 동종..... 수종사의 담장, 초파일을 앞부고 연등이 달려 있다. 수종사의 난초, 봄을 맞이하여 파랗게 많이도 자랐다.
紺嶽山(675m)은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군 남면, 연천군 전곡면의 경계에 위치하는 산으로 북악, 송악, 관악, 심악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였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 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산 정상에는 마모된 감악산 비가 석대위에 서있다. 파주시 향토 유적 제8호인 이 비는 글자가 없다고 하여 몰자비 또는 설인귀사적비라고도 한다. 紺嶽山 등산코스는 보통 범륜사를 통하여 올라간다. 범륜사로 오른는 산 중턱에는 높이 20여m의 운계폭포가 있다. 운계폭포에서 좀 더 올라가면 범륜사가 있다. 범륜사에는 약수터가 있어 이곳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계곡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을 한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범륜사를 지나 만남의 숲에서 좌측편의 능선인 까치봉을 경유하여 가는 방법, 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