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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여행은 일상의 생활에서 잠시 떠나 나를 뒤돌아 보고 다시 생각 할수 있는 시간이며, 낯선 문화를 접하고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문화를 체험하고 모르는 이방인들과의 만남은 보다 폭넓은 세계를 배우게 되며 나의 생활과 비교하여 새로운 나로 거듭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곤 했다. 잠시 짬을 내어 인도네시아 발리(Bali)로 떠난다. 발리는 "신들의 고향",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는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 올까? 인도네시아로 가기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카르타행 GA879편 비행기를 탓다. 물론 직항편이 있지만 비행기는 직항은 비싼편이고 경유행은 저렴하다. 이번여행은 자카르타에서 발리행을 갈아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자가르타를 경유하여 발리 덴샤파르공항에 내려 숙소인 "사누르 프라자 호텔"에 도착..
하늘들 때론 구름속도 지나고.... 파리외곽 구름이 듬성깔린 지중해 지난 하늘 푸르름이 부러운 파리 외곽 파리 외곽 시가지 파리 근교 교외풍경 하늘은 늘 이리도 맑고 깨끗한가? 파리근교
신타그마 광장옆 벽천 분수대 공원내 야자수 터널(?) 건물의 발코니 녹화 이끼낀 공원분수대 그리스 아테네 다운 음수전
스파르타 네오디나스장군 동상 - 그의 발에 키스를 하면서 종료된다. 주로 답사길이 본 에게해 바다 배가 지나가면 다리가 물속으로 내려가는 다리앞 3대 운하중 하니인 고린도 운하 - 높이가 무척 높다. 주로는 이곳을 지나간다. 고린도 운하다리에서 주로 옆에 있는 신전 - 이곳이 약 97km 지점쯤 될것 같다. 신전의 모습 주로 옆에 있는 올리브 나무 - 그리스는 올리브, 포도, 가죽이 유명하다. 올리브 열매 익기전 이곳 메네아 지방은 포도주로 유명하다. 메네아 포도주 공장 메네아 포도주 공장 여사장님과 포도주 제조는 포도를 컨베어로 운반하여 으께는 작업부터 시작된다. 농약은 사용하지 않음 뒤에 철탑이 보이는 상가스산(1,100m)으로 주로는 이어진다. 대회등록 아테네 런던호텔 저녁에는 한인회장 초대로 서울..
미코노스에서 버스로 15분정도 떨어진 파라다이스 해변 철지난 해변이라 조금은 쓸쓸하다. 더없이 깨끗한 모래알 그래도 해변을 거니는 여인 수면에 반사된 해면 이렇게 깨끗할 수가 있나? 깊이에 따라 채색이 달라지는 바다칼라 언덕위에 있는 하얀집 텅빈 바닷가 해변 언덕에서 내려다 본 파라다이..
Mykonos섬의 올드포트 - 건물이 온통 흰색으로 도배를 한 순백의 도시 그림 같은 출입문 늘 이렇게 흰색 바탕에 파스텔 톤으로 채색 어디를 유심히 살펴도 깔끔한 그림엽서의 한장면 내가 머문 속소의 창 - 미코노스 사람들은 꽃을 무지 좋아한다. 굴뚝도 온통 흰색 언덕에서 내려다본 미코노스 마을 -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