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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한강울트라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다. 1회부터 참가해 남다른 애착이 있었고 1,2회 대회를 우승하였기에 3연패를 해 보고 싶었다. 서울울트라에서도 3회 우승을 한적이 있는데 한강울트라에도 그런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하지만, 8월 햄강화울트라 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가을대회인 미..

2006년 10월 8일 06시 출발 미사리조정경기장 주로 7시간 43분 32초의 100km 마라톤 결승점 100km 골인 100km 250리길의 종착 완주후 완주메달을 받고.... 가뿐숨 몰아쉬고 환영 인사를 받고 취재진을위해 포츠를 아일랜드 국가대표와 함께 - 그와 만나 친해 졌다. 완주후 응원온 아들과 딸 100km울트..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처서를 지나고 곧 9월이 시작되지만 다른 여름철 삼복더위를 연상케하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다. 올 강화햄 100k를 참가하기로 하고 준비했지만 처의 여름휴가가 대회 20여일 전인 8월 4일 부터 13일까지 겹쳐 배낭여행을 다녀오느라 제대로 준비를 하지 ..
시상식 : 이용식 Kumf 회장으로 부터 실버완주패 “또, 24시간 달리기야.” 옆지기의 말이다. 2년전 용인대학에서 24시간 달리기 할때 서포트를 하였는데 너무 힘겹게 달리는걸 보고 말리고 싶었나보다. 24시간주는 혼자서 달릴 수 없다. 서포트가 있어야 하는데 옆지기 만큼 내 몸을 잘아는 ..
2006년 5월 5일 10:00 출발전 기념 촬영 5월 5일 10시 부터 5월 6일 10시까지 달림이들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부천운동장에서 400m 트렉을 24시간 원없이 한없이 시간과 함께 달리는 울트라(Ultra)마라톤축제지요. 대회시작 12시간 후인 밤 10시부터 종료시까지 여름철 같은 장대빗줄기 속에서도 울..

출전자 대회 출발 전 기념 촬영 5월 5일 10시 부터 5월 6일 달림이들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부천운동장에서 400m 트렉을 24시간 원없이 달려보는 마라톤축제지요. 대회시작 12시간 후인 밤 10시부터 종료시까지 여름철 같은 장대빗줄기 속에서도 달리기는 멈추지 않았고 무사히 24시간 달리기를 끝냈습니다..

도전은 아름답다. 단지 인내를 필요로 한다. 또 하나의 도전을 위하여 식목일이자 청명인 4월 5일 일요일에 용인대로 향했다. 7시경 집을 나서 강남역 버스정류장에서 정해성님을 만났다. 연휴 첫날 용인으로 가는 길은 성묘객과 행락객의 차량으로 버스는 지체와 서행으로 당초 9시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