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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남인도 포트코친
오랫만에 푹잤다. 모기 없었고 방도 그리 덥지 않았다. 새벽 4시까지 자고 시간을 확인하고 다시 잠을 청해 6시까지 잤다. 오늘 일정이 느긋한 탓도 있다. 에르나 꼴람가서 항구로 나가 배를 타고 포트코친에서 숙소를 정하고 프란체스코 성당과 이곳의 명물인 중국식 어망을 보는 해변걷..
아시아 여행/인도
2017. 1. 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