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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숙소로 돌아와 몇일간 하지못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니 몰골이 돌아 온다. 저녁에는 마부대장(36세) 집에서 양고기 바베큐 파티가 있다고 초대를 받았다.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하였는데 그간 한국음식이 그리운 분은 남은 컵라면으로 대신하였다. 각자 방에서 일부는 휴식을 하는 사이 ..
해외 산행/쓰꾸낭산
2006. 7. 6. 15:08

산행의 오름은 힘들어도 하산은 빠르게 진행된다. 쌀쌀함을 지나 추위에 서둘러 하산을 서둘렀다. 특히 눈길이 미끄러워 자칫 한발이라도 삐긋하면 목숨마져 잃을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어두울 때 올라 주변을 잘 보지 못했는데 내려 오는 길에 주변을 잘 살펴 볼수 있었다. 정상..
해외 산행/쓰꾸낭산
2006. 7. 3.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