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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오늘은 하산길이다. 촘롱, 지누단다, 뉴브릿지 그리고 란드룩(Landruk)이다. 7시 30분에 다운 시누와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느지막한 시간인 8시에 출발하였는데 일정의 여유가 있는 날이다. 내림길로 내려 서면 다시 촘롱까지 계단을 올라서야 하는데 오름길은 늘 힘들다. 촘롱에서 지누단다로 방향을 잡았는데 혜초여행사의 트레킹 코스로 여기서 온천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같은 온천시설은 기대 할수 없고 그래도 뜨거운 물에 들어 갈 수 있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고 반드시 수영복이나 반바지 차람이어야 한다. 지누단다에서 잠시 쉬는데 한국인 젊은 여자애들이 시간일정의 여유가 있어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데 담배도 한대씩 하고 있다. 담배가 뭔 멋도 아닌데 그러고 둘러 앉아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는게 아름다운..
해외 산행/안나푸르나
2015. 5. 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