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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내장산과 백양사의 가을이야기 셋 본문
불출봉을 지나 서래봉으로 가는 길은 좌측 능선을 타고 한참을 내려 간후 다시 가파른 철사다를 타고 올라야 한다. 마지막 인내를 요구한다.
서래봉에서 내려다 보는 내장은 압권이다.
내장사와 백련암이 발아래로 펼쳐지고 원적계곡과 금선계곡은 단풍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농기구 써래를 닮았다하여 서래봉으로 불리운다.
백련암 가는 길의 고운 단풍
백련암에서 일주문으로 가는 길의 단풍터널
다들 사진찍기에 바쁘다. 추억남기기
모처럼 나온 나들이 길이 아름답게 보인다.
다정한 연인들의 추억찍기
계곡에도 산에도 온통 단풍이 가득하다.
일주문 앞의 단풍터널
이렇게 추억찍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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