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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2010년 경인년 신년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산행(1) 본문
낙동정맥 백운산(907m) 정상
2010년 경인년 신년산행은 낙동정맥을 따라 당고개에서 출발하여
백운산, 고헌산을 지나 가지산에서 영남알프스를 따라 운문산, 억산, 구만산까지 산행을 계획하였다.
한해가 다가는 2009년 12월 31일 20:10분 서울을 출발하여 해넘이, 해맞이객으로 분주한 경부고속도를 달려
천년의 고도 경주에 예정시간 보다 1시간 연착하여 2010년 01시경 경주에 도착을 하였다.
경주도 한파는 예외가 아니라 바람과 함께 날씨가 매섭게 느껴졌다.
택시2대에 4명씩 분승하여 산행기점인 당고개까지는 건천을 경유하여 이동을 하였다.
당고개의 추위도 삭풍에 부는 바람이 만만하지 않았다.
대원들 모두 방한방풍 복장을 갖추고 헤드랜턴을 켜고 낙동정맥길을 따라 2010년 1월 1일 한밤중 산행으로 시작하였다.
비교적 가파른 길을 따라 오르면서 탠트 3동을 설치할 만한 공간을 찾았으나 그리 쉽지는 않았다.
단석산 갈림길 전에 바람이 적게 부는 능선에서 탠트를 치고 새해 첫아침을 맞이하기로 하였다.
마음은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간단하게 축배를 들고 싶었지만,
추운날씨가 어서 빨리 침낭속에서 쉬고 싶은 마음으로 조용히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아침 기상시간은 6시로 정하였다.
탠트안이 예외로 포근하고 따스하였다.
산행첫날 낙동정맥 산행구간
옥방목장 OK연수원앞 목장길
목장길을 내려오는 자매
목장길의 산조아, 리베로
옥방목장에서 주봉대원들
바람이 한적한 곳에서 한울타리, 리베로님
꿈같이 달콤한 휴식시간
노고단은 귀마개 점검
휴식시간은 에너지 공급
등산로변 빈 민가에 들려 바람을 피하며 휴식
년초 부터 몰아친 한파로 낙동정맥구간 내 바람과 혹한에 고생이 심했다.
얼은 물통을 열고 있는 산다니
수통 입구가 추운날씨로 꽁꽁 얼었네요.
전원주택 부근 장승촌
일단 기념촬영하고 떠납니다.
산조아, 문숙님
물통이 얼어 쉴때마다 얼은 물병을 뚫어야 했다.
백운산을 오르는 주봉대원들
백운산의 산다니
백운산의 문숙님
백운산의 노고단
백운산의 산조아
소호령위 사찰 법당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법당에서 노고단
법당에서 산조아, 문숙님
법당에서 산조아, 리베로
산신각 앞에서 한울타리, 윤숙
양주가 그리 좋소? 노고단, 산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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