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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아랫삼승령에서 맹동산 낙동정맥 가는 길 본문

국내 산행/정맥(9정맥)

아랫삼승령에서 맹동산 낙동정맥 가는 길

산달림 2011. 10. 19. 17:46

 

 

 

10월은 단풍의 계절

 

낙동정맥 아랫삼승령 ~ 맹동산 구간 안내지도

 

gps 아랫삼승령 ~ 하삼의리 구간

 

고저도

 

송하리에서 트럭을 타고 아랫삼승령 이동 준비 중

트럭 1대로 16명씩 2번 왕복을 하여야 하는데 2번째 차를 탑승

 

아랫삼승령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

 

1진에 이어 40분 후에 아랫삼승령 도착후 트럭은 돌아가고 산행시작

 

학봉산을 지나 가을이 오는 산을 오름

 

운무가 자욱하여 시야가 흐림

 

안개가 자욱한 낙동정맥의 산군들

 

쭉쭉 뻗은 낙엽송 지대를 통과

 

가을이 오는 낙동정맥구간

 

단풍이 고운 낙동정맥

 

가을의 대명사는 단연 단풍

 

밤남골 임도

 

임도에서 독경산 가는 초입부

 

가을이 오는 산들

 

독경산(683m) 정상

 

독경산에서 셀카

 

독경산 표지판(683m)

 

독경산 헬기장

 

창수령으로 내려가는 길에 본 영덕가는 길

 

창수령(영양과 영덕을 잇는 길)

 

 

창수령에서 셀카놀이

 

창수령 안내목

 

맹동산 안내판

 

창수령에서 맹동산가는 소요시간

 

임도 통제기간 안내표시판

 

창수령에서 울치재가는 초입

 

맹동산 방면 풍력발전단지 조망

 

창수령에서 약 4km지점인 울치재

 

울치재 임도

 

울치재 초입부

 

맹동산 가는 길의 당집

 

 

유난히 붉은 빛을 띄는 가을단풍

 

맹동산 풍력발전단지

 

지루한 도로를 걸으면서 셀카놀이

 

느넓은 초원지대

 

풍력발전단지 전경

 

길옆의 억새 군락

 

억새는 가을의 대명사

 

OK목장의 방목된 한우

 

41번 풍력발전기를 지나 다음 구간인 헬기장으로 오르는 길에 만난 단풍

 

임도 4거리에서 내려 서면 만나는 영양 곰치마을 안내판

 

삼의계곡의 단풍

 

가을 속으로 가는 길

 

계곡의 물가에 유난히 고운 단풍

 

총 천연색으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가을산

 

삼의계곡 입구 정자  719번 지방도로와 만남

 

오늘의 늦은 점심 장소 불루밸리 산장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늦은 점심식사는 엄나무오리에 부추

 

왕성한 식욕을 과시하는 낙동정맥 대원들

 

[낙동정맥] : 아랫삼승령~독경산~창수령~울치재~맹동산~임도삼거리


 

○산행일시 : 2011. 10. 15. 06:00~13:30 (소요시간: 7시간 30분)


○산행구간 : 아랫삼승령-(2.4km)-쉰섬재-(0.9km)-저시재-(2.7km)-옷재-(3.1km) -밤남골임도-(2.0km)-독경산-(1.1km)-창수령-(3.9km)울치재-(2.3km)-풍력발전단지입구-(1.5km)-OK목장갈림길-(2.6km)-맹동산-(2.0km)-임도삼거리 - 산불감시초소 - (0.8km)-곰취농장입구갈림길-(1.6km)-하삼의/917번지방도


○산행거리 : 구간거리 24.5km/접속(이탈)거리 2.4km+ 2.1km /총거리 29km


○날씨 : 흐렸다가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송화리에서 트럭을 타고 아랫삼승령 이동(트럭 20분 소요)

 -아랫삼승령을 출발하자마자 급한 오르막을 10여분 오르면 학봉산 표지판이 있는 688봉임.

 -학봉산 정상이후로는 잠시 편안한 길이 이어짐.


 -마루금 우측으로 임도가 보이는 곳이 저시재임.

 -첫번째 만나는 임도가 밤남골로 이어지는 임도임.

 -독경산 정상 직전에는 급한 오름길이 이어지며,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음.


 -독경산에서 급한 내리막을 내려오면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창수령임.

 -독경산을 내려온 높이만큼 창수령에서 급한 오름길을 오르내리면 비포장도로인 울치재임.

 -울치재에서 좌측으로 맹동산 일대 풍력발전단지가 보임.


 -울치재 우측 맞은편으로 정맥길이 이어지며, 풍력발전단지 방향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마루금이 휘어지면서 이어짐.

-풍력발전단지가 시작되는 곳에서 7분정도 단지내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좌측 산길로 접어든 다음에 다시 도로를 만나게 되며, 이후로는 계속해서 단지내 도로를 따라 진행함.


 -마루금 우측으로 보이는 하늘색 지붕의 건물이 OK목장 건물임.

 -OK목장갈림길 이후에 비포장도로 갈림길을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함.

 -독경산은 반쪽이 잘려져 나간 채 도로변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좌측 절개지를 따라 올라가야 됨.


 -독경산 정상은 정상석 있으며, 조망이 좋음.

 -맹동산 이후에 갈림길을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함.

 -풍력발전기 번호 I-35번앞 갈림길에서 우측 내리막이 천마농장을 거쳐 하삼의 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며 정맥길은 좌측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감. 지도상의 임도삼거리는 여기서 15분 정도를 더 진행해야 됨.


 -풍력발전기 번호 I-36번에서 풍력발전기 뒷쪽 산길로 진행하다가 다시 도로로 내려섬.

 -풍력발전기 번호 J-40번앞 갈림길이 지도상의 임도삼거리이며, 실제로는 사거리 갈림길임.

 

-시간이 여유가 있어 다음 구간인 산불초소 방향으로 진행을 했으나 산불감시초소는 없음. 헬기장까지 오른후 다시 돌아 내여 옴

 

-임도삼거리에는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며, 좌측은 마당두들 방향 표시가 되어 있으나,  우측 삼의방향 표시는 떨어지   고 없으며, 하삼의 마을 하산로는 우측방향임.

 

-임도삼거리에서 하삼의 마을 방향으로 10분정도 내려오면 곰취농장과 천마농장 갈림길 삼거리가  있으며, 농장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음.


 -곰취농장 갈림길까지 승용차 및 택시 진입이 가능하며, 여기서 917번 지방도가 지나는 하삼의까지는 25분 거리

 

-하삼의마을 917번 도로와 만나는 곳에는 주차장과 정자가 있음.

 

※ 후미가 늦어 버스가 맹동산 까지올라가고 선두는 하삼의리계곡을 걸어 내려와 불르배리식당에서 합류

    - 점심은 엄나무오리탕으로 식사후 상경

 

※ 특기사항 : 당초계약한 버스가 약속을 지키지 읺아 대체차량을 수배하는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출발이 늦어

                    후미에 오시는 분들은 맹동산을 오르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