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7월 정암 땡볕에 오른 북한산 노적봉 암벽 본문
○ 산행명 : 7월 북한산 노적봉 정기암벽
○ 일 시 : 2012. 7. 7(토) 08:00 - 우이동
○ 참석자 : (총 8명) 산달림, 리베로, 산다니, 강삼촌, 차돌이, 노고단, 하니, 승현
뒷풀이 참석 : 한울타리
○ 어프로치 : 우이동 도선사 버스승차장 ~ 소귀천 ~ 대동문 ~ 용암문 ~ 노적봉 삼거리
~ 노적봉 하단
7월 정암 : 북한산 노적봉 정상에서 주봉회원님들
노적봉 정면 코스도
노적봉 전체 암벽 코스도
대동문의 아침 전경
빡세게 대동문까지 오른 후 잠시 휴식(09:00)
노적봉 하단 스타트 노고단(11:16)
첫핏치 오른후 대기 중인 차돌이, 하니
2핏치 횡단 중인 하니
2핏치 대기중인 리베로
3핏치를 오르는 승현
스타트에서 3번 스립후 퀵도르 1개 설치후 오름
하늘길을 오르는 옆팀 선등자
4핏치를 오르는 차돌이
위로 빌레이중인 노고단
하늘길을 후등하고 있는 여성대원
빌레이중인 강삼촌, 하니
라스트로 오르고 있는 리베로
빌레이 중인 노고단
대기중인 승현, 하니
안간힘을 쓰고 오르고 있는 노고단
이제 암벽을 은퇴(?) 해야하나 고민중(?)
오아시스에서 승현
후등중인 노고단
빌레이중인 하니
이 더운날 땡볕에 웃통 벗고 빌레이중인 강삼촌
승현이를 빌레이 중인 강삼촌
먼저 선등으로 오르고 빌레이중인 산다니 대장
빌레이중인 산다니 대장
그 아래 리베로를 빌레이 중인 노고단
8명 전원 노적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나 정상에 올랐어 노고단
산달림
산다니
리베로
하니
강삼촌
산다니
금강산도 식후경
늦은 점심식사(15:10)
노적봉에서 본 백운대
노적봉 하강(강삼촌)
하강중인 하니, 산다니
하강준비 중인 차돌이
하강중 승현
하강중 리베로
하강준비 중인 노고단
60m 2핏치 하강 준비중인 강삼촌
하강중인 승현
외줄 하강중인 리베로, 노고단
하강 완료했습니다. 노고단!
하산길은 북한산성
하산중에 만난 중성문
하산길의 대원들
전날 내린 비로 설악산 계곡을 연상케 하는 폭포들
설악산이 부럽지 않내요.
북한산 계곡
효자원 앞 효자정에서 물놀이
그중 젤로 션한 것은 등목!
갑자기 풋샵 50개 내기
(차돌이 : 노고단)
결과는 차돌이의 완승!!!
빡쎄고 힘든 북한산 노적봉 7월 정암은
힘든 만큼 보람되고 알찬 암벽이었습니다.
뒤풀이로 효자정 앞 계곡의 션한 물가에서
바짝 타들어가는 목을 축여주던 맥주 맛은 두고두고 기억되겠죠?
회원님 모두 모두 수고 많았던 7월 정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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