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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2012 여름휴가 영월 내리계곡 본문

국내여행

2012 여름휴가 영월 내리계곡

산달림 2012. 8. 13. 17:31

 

2012년 여름휴가는 영월로 잡았다.

올해는 너무 더워 바다는 싫고 시원한 계곡으로 선택하였는데 영월 내리계곡이 적지였다.

영월에서 경북 춘양으로 넘어가는 소야재 아래에 있는 계곡으로

 내리계곡 상류는 정정계곡으로 출입이 금지된 곳이니

이보다 깨끗한 계곡은 더이상 없다.

늘 휴가철이면 교통체증이 있는 고속도가 다행히 토요일 아침임에도 영동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

 이천에서 국도를 이용해 가는길에 박달재에 잠시 들렸다.

 

노래가사 천둥산 박달재로 유명한 박달재

박달재는 계곡에서 부는 바람으로 션한곳

 

한우로 유명한 주천으로 가다가 만난 관란정

 

관란정에서 내려다 본 서강

 

생육신 중 한분인 원호가 단종을 그리워하며

아침, 저녁으로 영월을 향해 절을 하던 정자가 관란정

 

관란정의 단청

 

점심식사를 위해 들린 술빛는 고을 주천

 

싼가격으로 맛난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다하누촌

 

다하누촌 입구

배터지도록 무료로 마실수 있는 막걸리

 

다하누촌 주막

 

다하누촌에서 한우를 구입

한우를 구워먹는 집 1인당 3,000원(야채 등 식자재)

 

다하누촌 한우 차돌백이와 등심

 

다하누촌에는 여러 고기집이 있음

여긴 중앙점

 

영월가는 길의 한반도 뗏목마을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서강변의 한반도 지형

 

서강에 띄운 뗏목

 

1박 2일에 소개된 후

찾는 이가 많은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을 카메라에 담기위한 사진 작가들

 

션한 내리계곡

소나무 숲이 운치가 있음

 

내리계곡의 맑은 물에 몸을 담그면

이보다 더 시원할 수가 없다.

 

여름철의 젤 션한 피서는 계곡

 

내리계곡으로 흘러 드는 계곡수

 

내리계곡 오토캠핑장에 탠트를 구축하고

3박 4일의 여름 휴가 시작

탠트촌의 낭만적인 밤

이곳은 기온이 낮아 밤에 모기가 없어 좋은 계곡

 

내리계곡의 야경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