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봄 기행

 

2012. 4. 9(월) 저녁에 우리는 봄이 오는 동해로 출발, 화양강휴게소에 잠시 쉰 다음 속초로 고고!!

아직은 이른 봄으로 겨우 노란 개나리만 조금 피는 이른 봄이다.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영랑호 한바퀴를 조깅했는데 몇일전 다친 아킬레스건을 또 건드려 걸음걸이가 불편하다.

오늘은 최북단 화진포까지 올라가 주변을 둘러보고 속초로 돌아 오는 여정이다.

화진포해변에 있는 일명 김일성 별장

 

동해 화진포앞 바다도 봄기운이 완연

 

화진포의 성 설명

 

봄바다에 뭔가 채취하는 바닷가 사람들

 

봄이오는 바닷가

 

여름이면 붐빌 화진포해수욕장

 

화진포성 망루

 

송림사이도 보이는 이기붕 별장

 

이기붕 별장앞

 

박말아와 함께 기거한 이기붕 별장

 

당시 전화기(자석식)

 

당시 미제 타자기

 

이승만 별장 설명(1954년 건립)

 

당시 유품인 녹음기

 

초대 대통령 이승만별장

 

화진포해양박물관 전경

 

수속관에 노닐고 있는 가오리

 

알록달록 열대어

 

노란 열대어

 

 

관동팔경 800리 답사 1번지 시작점

 

고성항의 싱싱한 횟집(자매집)의 점심

 

고성항에 정박 중인 배들

 

연륜을 말해주는 어구들

 

해산물 말리기

 

비릿한 생선내음이 풍기는 포구

 

민통선 안에 있는 금강산 건봉사

 

520년(신라 법흥왕 7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원각사라 하였으며, 

우리나라 염불만일회의 효시가 된 사찰 .

한국전쟁때 완전 소실되어 현재 계속 복원작업중

 

건봉사 불이문

 

건봉사 범종각

 

건물은 한국전쟁 때 불 타버리고 터 만남은 건봉사터

 

부처님 치아가 보관된 적멸보궁

 

금강산 건봉사 대웅전 가는 길

 

황량히 터만 남은 건봉사 터

 

부처님 치아가 보관된 적멸보궁

 

적멸보궁 풍경

 

적멸보궁 가는 길

 

대웅전이 있는 건봉사

 

 

대웅전 가는 길

 

계곡에 핀 산수유

 

건봉사 음수대

 

건봉사 삽살개

 

건봉사 황구

 

한옥으로 전통을 이어가는 왕곡마을

 

초가와 기와의 조화

 

마을에 있는 그네타는 곳

 

정미소가 보이는 왕곡마을

 

왕곡마을 전경(민박도 가능)

 

속초에서 본 설악산은 아직도 한겨울

 

흰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설악산

 

동명항 앞바다.

 

 

동명항 영금정

 

동명항 회센타

 

비내리는 영금정

 

양양 어성전리

 

오지중의 오지 어성전 계곡도 개발의 붐

더이상 오지는 없다.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빗방울

여름이면 인산인해로 변하는 어성전계곡

 

하조대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한 곳이라 하여

하조대라 명하였다는 등 많은 설화와 전설이 담겨있는 역사문화 경승지.

 

하조대의 멋진 소나무

 

하조대 해안가

 

하조대 등대

 

하조대 앞 동해바다

 

괴암괴석과 노송

 

하조대 해수욕장

여름이면 인파로 가득할 해수옥장

 

봄 바다는 썰렁하기만.....

 

점심시간에 찾은 주문진

 

주문진 시장의 참문어

 

빨판이 깨끗하다고 자랑하시는 아줌마

 

주문진 어시장을 들른 여행객

우린 삼식이탕으로 점심식사 : 삼식이가 요즘 제철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