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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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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 귀촌 박복진님댁

산달림 2012. 3. 30. 11:34

 

도일봉(864m) 산행을 마치고 오늘 숙소인 비앤빌팬션으로 차를 몰았다. 요즘은 비수기라 숙소들이 조용하였다. 햇살이 잘 드는 숙소에 5층이라 전망이 좋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주방에서 준비해간 음식은 전부가 웰빙식품이라 거의 채소류.

그래도 오미자술은 선홍색 빛으로 빛나 술맛이 절로 난다. 때론 집을 떠나 조금은 불편하지만 공기좋은 산골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는것도 좋은것 같다.

 

밤엔 별들이 솟아질듯 총총히 별로 수를 놓고 아침이면 햇살이 들어 더 고운 아침이다.

식전에 양동면 소재지로 가는 길을 따라 14km 조깅도 즐겼다. 늘 달리기는 생활화된 습관이라  언제 어디서든 달릴수 있어 좋다. 시골의 내음을 맡으며 달리는 맛은 도시 둔치를 달리는 멋보다 훨씬 좋다.

 

비엔빌 팬션

 

주변 조경시설

 

식사준비 중인 안내

 

웰빙식 식단 된장 냉이 배추국

 

삶은 양배추

 

봄동

 

팬션주변 산책중인 아내

 

철이 이르지만 잔디밭 벤취

 

팬션 전경과 아내

 

주변 눈길 산책

 

비엔빌 팬션 전경

 

상경길에 들린 여주 박복진(faab)님 댁

 

박복진님의 장고 독주

 

5년 배운 장고 실력이 대단!

 

신들린듯 치는 장고 연주

 

식탁에서 티타임

전망이 좋은 식탁

 

귀촌한 박복진님 전경

 

떠나오면 박복진(faab)님과 함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