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설악산 울산바위 10월 정기암벽 본문
○ 일 시 : 2012. 10. 5(금) ~ 10. 6(토)
○ 장 소 : 설악산 울산바위
○ 참석자 : (총 8명) 산달림, 산다니, 리베로, 노고단, 강삼촌, 산조아, 하니, 이재복
- 단풍이 고운 10월 첫째주 설악으로 10월 정기암벽을 떠난다. 금요일 퇴근후 동작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19시에 출발을하고 노고단과 함께 출발하는 차는 석수역을 출발 난향동을 거쳐 천호역에서 리베로와
합류하여 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 설악동으로 향했다.
- 설악으로 향하는 길은 예전에는 강릉을 거쳐 물치에서 외설악으로 접어 들때는 갈때만 해도 꼬박 하루가 걸릴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도로가 좋아져 3시간이면 설악에 닿는다.
- 올해는 설악의 들머리인 물치에서 4km 떨어진 설악 솔밭민박에 도착하니 동작팀이 먼저 도착해 있고
내일 4시 30분 산행출발시간이라 유대장이 남원에서 특별히 공수해 온 막걸리로 간단히 끝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5시 50분 설악동 출발
먼저 매표소 입구에서 입산허가증을 찾고 울산바위를 향해 출발
아직은 일출전이라 헤드랜턴을 켜고 출발.
6시 40분 계조암 아래 휴게소에 도착.
식수보충 후 출발
계조암 계단을 오르고 있는 대원들
흔들바위
한번쯤 흔들어 보고 싶은 바위
이제 흔들리지 않음.
역시 꿈쩍도 하지 않는 흔들바위
울산바위 전망대에서 본 우리가 진행할 울산바위
울산바위 전망대
대명콘도와 학사평의 넓은 들판 그 너머로 동해 바다
벌써 10월의 설악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감
암벽시작 하강중
하강중인 이재복님
트레버스 구간 꽤나 까다로운 코스
자일 회수중인 노고단과 리베로
바위틈새로 통과중인 노고단과 강삼촌
침니구간을 통과중인 리베로
잠시 설악 바위 감상중
내려다 보는 미시령 구길과 미시령 터널길
풍화되어 곱게 다듬어진 설악의 바위들
기기묘묘한 형상을 한 설악의 바위
자연이 만들어준 작품들
전망 좋은 곳에서 추억남기기
비가 올때 비박했음직한 바위아래
좁은 굴을 통과하느라 애쓰는 노고단
앞팀에 밀려 진행할수 없어 잠시 휴식중
통과하고 나오셨네요. 리베로
애궁 힘들어! 리베로
바위틈으로 보이는 멋진 화강암.
옆으로 틀어 오르는 구간
넉넉한 웃음으로 지켜 보는 노고단.
암벽 초년생시절 우측 벙어리침니로 오르면서 무척 힘들었던 곳.
당시 정항윤대장님이 이곳으로 올라란 명령에 무척 힘들게 버벅대며 오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설악의 산수화
먼저 올라 여유로움을 갖고 있는 강삼촌
트레버스하고 하강해서 오르는 구간
선등 빌레이중인 강삼촌
자연이 빚어 놓은 작품
하강대기 중
바위사이로 보이는 울산바위 전망대
빌레이중인 유대장
연등으로 오르는 대원들
좁은 굴을 통과하는 구간이 많네요.
하강중인 리베로
자! 단풍속으로 빠져 봅시다.
단풍이 고운 구간
단풍을 배경으로 추억 남기기
올 단풍이 곱게 물들었죠?
축하비행! Kbs페러그라이딩
울산바위의 마지막 봉우리를 오르는 강삼촌
마지막 봉우리까지는
리베로, 하니, 강삼촌, 산달림, 유대장만 등반
마지막 봉에서 하강 돌아오는 길 강삼촌
울산바위 산행을 끝내고 자축파티는 막걸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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