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제주 올레길 17코스 광령 ~ 산지천 광장 본문
올레 17코스는 광령1리사무소를 출발하여 차길을 따라
무수천 숲길-창오교-외도월대-알작지 해안-도두 추억의 거리-도두 구름다리- 도두봉 정상(10.2km)
-사수동 약수물-어영소 공원-수근연대-용두암-용연 구름다리-동한두기-무근성-제주 목관아지-남문로터리
-오현단-동문시장-동문 로타리 산지천 광장까지 18.4km 구간이다.
올레 17코스 제주 앞바다의 용두암
올레 17코스 출발점 표시석
올레17코스 코스도
올레 17코스 시작점 안내지도
1982년 준공된 새마을로
새마을은 1970년대 "잘살기 운동"
무수천(無愁川)은 한라산 정상 장구목 서북벽 계곡에서 발원하여
외도동 앞바다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이 계곡에 들어서면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진다는 川
5월의 햇살에 영글어 가는 보리밭
황금빛 들녁
무수천은 흐르는 물은 복류하여 평소에는 흐르는 물을 보기 힘들지만
한라산에 비가 내리면 많은 물이 흐르는 물길
무수천에서 올라와 5월의 뙤양볕을 걸어 월대로 향함.
제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방사탑
마을 어귀나 기가 허한곳에 설치한다고 함.
제주공항이 가까워 연신 착륙을 시도하는 제주행 비행기
비행기 아래로 보리가 익어 가는 계절
비행항로가 이어져 연신 굉음을 내고 통과
항로 아래 사는 분들은 힘들겠다는 생각.
월대(月臺) : 외도 월대
도근천 과 외도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으며
주변 퐁광이 좋고
특히 달이 뜨는 날에는 그 풍광이 장관이라 월대라 부름.
5월의 더워를 식히는 사내 아이들
더우면 뭐니뭐니 해도 물이 최고죠.
월대 안내판
월대앞으로 이어지는 올레 17코스 길
노송과 잘 어우러진 월대
외도동 앞바다에 세워진 방사탑
해안가에 세워진 대원암.
차도 무료 제공하고 숙박도 가능한 사찰
초파일을 맞아 가득한 연등
제주공항 뒤 허수록한 횟집
그러나 자연산으로 맛은 끝내주는 맛집
내도동 방사탑 안내글
액운을 막기 위해 세운 방사탑
내도동 방사탑
잘 쌓아 모습이 보기 좋았음 하는 아쉬움.
내도동 앞 바다
괜시리 "제주밤바다" 노래가 생각나는 해변
세상을 향해 열린길 제주 올레
걸어서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길 제주 올레길
점을 찍듯 훌쩍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그 점들을 이어가는 선의 여행 그게 제주 올레길
제주 포구
이호 태우해변
봄날 이호 해수욕장의 풍경
이호 해수욕장으로 흘러드는 하천을 건너는 다리
천추성
북두칠성 제일도
이호 태우해변 야영장
오코캠핑의 붐은 제주까지 불어 왔네요.
트로이목마 등대 앞에서 아내
도두 추억의 거리입구로 이어지는 올레17코스
맨 먼저 만나는 굴렁쇠 놀이
여기서 해안을 따라 추억의 놀이를 재현해 놓았다.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공기 놀이
학교 쉬는 시간이면 여자 아이들이 즐려 하던 고무줄 놀이
심술쟁이 남자 애들이 고무줄을 끊던 기억이.....
남자 애들이 주로 하던 말타기 놀이
가위, 바위, 보 하여 지면 말이 되야 하는 놀이.
도두항에 정박중인 요트들
도두교, 올레길은 이 다리를 건너 이어짐
도두교 상단 올레 17코스 9.4km 지점
도두항에 정박 중인 고기잡이 배들
도두봉을 오르면서 내려 다 본 도두항
도두봉 오름길
도두봉 정상에 있는 도원봉수대터
사라 봉수대와 수산 봉수대와 교신하던 곳.
도두봉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국제공항
최근 도두봉 정상은 중국여행객으로 가득.
패키지 여행의 필수 코스로 비행기 이착륙 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모습
도두봉에서 본 B747 이륙 모습
근 400여명의 승객을 싣어 나르는 육중한 비행기
도두봉 정상 아래 수확을 앞둔 보리밭
대파밭
한적한 밭사이로 난 올레 17코스를 걷는 아내
올레길 가에 노랗게 핀 곷들
전형적인 제주의 올레길
노란꽃이 끝나니 흰꽃이 반겨주는 올레 17코스
온천수가 나온다는 홑캐물 사용료 500원으로 남탕, 여탕으로 구분되어 있음.
홑캐물의 벽화
홑캐물의 포구
왕돌과 할망당의 안내글
몰래골 해안가 풍경
몰래골 향우회 창립 기념비
해안가에서 솟는 용천수
제주공항 뒷편 해안도로
올레 17코스 중간 스템프 찍는곳
해안도로 추락방지 구조물에 적힌 글들
선물
사랑합니다.
자기전에 이말을 곱게 포장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 주기 위해
현무암 해안가
제주 앞바다
어영소 소금 빌레
예전에 염전이있던 곳.
밤이면 경관조명을 밝히는 해안가
어영마을의 용천수 "섯물"
맨 위쪽은 먹는물 두번째 물은 야채씻는 물 맨아래물은 목욕하거나 빨래하는 물로 구분하여 사용
섯물 전경
주변은 제주 바람을 막기 위해 울을 쌓음
전망대가 있는 쉬어가는 곳.
전망대에서 본 제주 해안
오늘 좀 많이 걸었더니 발바닥에 불이 나는것 같다고 양발벗고
발바닥을 식히고 있는 아내
16코스 수산봉 아래에서 17코스를 전부 걷고 결국 발바닥에 물집이 2개나 잡힘.
18코스의 사라봉이 보이는 제주해안
제주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올레 17코스
여름철 어름처럼 차가운 다끄네물 안내판
다끄네물 모습
제주 해녀와 해안가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올레 17코스
방사탑과 해안등대
말머리와 말머리물
말머리를 닯은 암석 말머리물은 형상에 따라 붙여진 이름
제주해안가에 흔히 보는 소금빌레(염전)
용두암 인근 해변
제주엘 가면 누구나 찾는 용두암
용머리 형상을 닮은 용두암 안내글
언제나 그 모습인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연상게 하는 용두암
용두암 해변의 아내
용두암 해변의 인어 동상앞의 중국 여자아이
주변 풍광이 좋아 조선시대 판관, 목사, 유배인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
용연의 푸른 바닷물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 지는 용연
용연의 누각과 용연천
용연을 건너는 흔들다리
용연 상류 계곡에서 흘러드는 물
용연주변 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올레 17코스
올레길 표시 리본
한라산 백록담에서 발원한 한천(大川)이 바다로 흘러 드는 용담 혹은 용연의 유래
제주를 방문하면 필수 코스로 들리는 용두암과 용연 방문객들
용연산책로를 돌아 나와 다시 올레길은 이어짐
한두기마을(용담동의 옛명칭)의 풍경
관덕정 : 활쏘기, 과거시험 등 행사가 이루어 지던곳으로
관덕(觀德)’이란 문무의 올바른 정신을 본받기 위해 ‘사자소이관성덕야(射者所以觀盛德也)’에서 따온 말.
제주목 관아로 들어가는 대문
관덕정의 측면 전경
제주올레 17코스 1km 남았다는 표시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제주집 모습
바람이 강한게 부는 제주를 감안 촘촘히 새끼로 묶여져 있음.
천추성 북두칠성 제일도
제주 성내 고적도
定遠樓址
옛남문이 있던 터
현대식 조형물
코믹한 조형물들
오현단(五賢檀)
공원같이 조성된 오현단
오현단의 유래
제주 문화발전에 기여한 5분을 기리는 제단
5분의 비석이 설치되어 있음.
5현단 표지석
5현단 앞 보도에 옛 제주의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
제주 동문시장 입구
동문시장의 유래
제주에서 가장 큰 동문시장의 유래
동문시장안의 과일가게
제주의 명물 밀감의 고급화로 천혜향은 가격이 비싸고 맛도 일품
온갖 물건을 다 팔고 사는 동문시장의 내부
동문로터리 해병혼 비
올레 17코스 끝점 산지천 마당
올레 17코스를 끝낸 시간이 어두움이 깔리는 시간
오늘은 거의 올레16, 17코스를 걸은 탓에 아내는 많이 힘들어 했다.
너무 피곤하다고 동문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먹기로 했는데
너무 피곤하다고 서둘러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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