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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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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면도 여름여행

산달림 2013. 8. 6. 15:06

 

여름휴가!

잠시 일상을 탈출하는 쉼표!

그러나 올해는 멀리 떠날수 없는 사무실일

그래서 용인 한화 콘도예약.

2박3일의 烋

 

 

용인 한화 리조트

 

이곳은 프라자CC와 같이 운영되고 있어 주로 골프손님이 많은 듯.

달림이는 하루의 시작을 아침 달리기 12km로 시작.

 

야간에도 개장하는 플라자CC

우린 그냥 계획없이 냉방의 실내에서

소설책을 읽고 심심하면 수영장에 다녀오고

완전 烋를 2박3일간 즐겨 본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서해안 서산 부남분교 오토캠핑장으로 고고씽.

더운날 30분에 걸쳐 탠트와 헥사 타프를 구축

훌륭한 우리집이 완성

 

분교 계단을 곱게 단장

 

운동장은 잔디를 심어 놓고

포플러 나무 그늘 아래는 A열, 건너편은 B열 우린 B7사이트에 탠트를 구축했는데

여름철에는 A열이 명당자리

 

폐교된 부남분교를 새로 단장하여

오토캠핑장으로 활용

 

탠트 구축후 자동차로 20여분 떨어진 꽂지해수욕장으로 고고씽

여름의 열기를 식히려고 몰려든 피서인파

 

3모녀의 여름추억 만들기

 

파도가 일렁이는 꽂지해수욕장

 

더울땐 뭐니뭐니해도 바다가 최고!

 

빼곡히 바다를 찾은 피서객들

 

바다는 그 모두를 시원함을 선사

 

꽂지해수욕장의 뒷편 송림과 멀리 보이는 리솜리조트

 

꽂지해수욕장의 우측에 밀물때는 섬이되는 바위 섬앞

 

그곳에서 우린 추억을 만들어 본다.

 

썰물때면 조개를 캐는 갯벌 체험 

 

너나 없이 갯벌에서 조개 캐기는 이곳의 또 다른 체험

 

서해안으로 연결되는 수로

 

바닷물이 빠지면 육지가 되는 섬앞에서 조개캐기

 

썰물때 펼쳐지는 갯벌

 

파도를 즐기는 피서객들

 

파도가 일렁이는 해변

 

바닷가에서 돌아 온 캠핑장의 밤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캠프촌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오는 이가 있는 캠프장

 

폐교된 부남분교를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해

추억의 장소로 제공

 

음악시간이면 어김없이 풍금의 반주에 맞추어

동요를 배운던 초딩의 모습

 

칠판, 교탁, 책상, 그리고 태극기

옛모습 그대로......

 

맨 안쪽 교실은 전시공간으로 제공

 

나무로 만든 꽃들

색감이 아른답다는 생각

 

교실로 가기위한 복도

우린 초딩때 피마자기름으로 윤이 나게 딱은 기억이 아련

 

인근에 있는 버드랜드

천수만 일대는 겨울이면 철새들이 찾는 곳.

 

철새들의 비상

 

버드랜드 포토존

 

다음날 찾은 안면해수욕장

 

더울땐 바닷물에 뛰어 드는게 가장 좋은 피서

 

오랫만에 일광욕도 즐겨 보고.

 

간월도 가는 길에 만난 무지개

여름철 소나기가 내린 후 볼수 있는 무지개

 

간월도 가는 길의 석양

 

바닷물이 빠진 포구에 한가히 쉬고 있는 고깃배

 

석양이 고운 간월도

 

간월도 끝자락에 있는 간월암

6시간마다 섬이 되었다 육지가 되었다 하는 육지 아닌 섬

 

낙조가 아름다운 섬 간월암

 

해탈문을 들어가기 전 돌탑

 

어느 누군가 염원을 담아 쌓았을 돌탑 실루엣

 

간월암으로 들어 서는 해탈문

 

간월암의 해질녁 모습

 

간월암 풍경 히나

 

간월암 풍경 둘

 

서해안 낙조

 

간월암에서 하루

 

간월암의 낙조

 

낙조의 빛이 고운 서해안

 

간월암의 추녀 끝에 달린 풍경

 

 

간월암 낙조

 

바다로 숨기전에 더 고운빛을 발하는 낙조

 

캠핑장의 휴가 마지막 밤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