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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변산반도 새만금방조제 그리고 채석강과 내소사

산달림 2014. 5. 7. 14:17

 

 

바뿐 일상에서도 쉼표가 필요하다.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떠나 일탈의 생활 그게 여행이 아닐까?

 

규칙적인 기계 같은 일상에서 탈출구

그건 烋 그걸 찾아 떠난다.

 

서천 수련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목적지로 떠난다.

첫날을 머문 서천 수련원앞 바닷가.

 

이번 여행은 아내와 둘이만 떠나는 여정

남도까지 가는 긴 여정이다.

 

썰물로 바닷물이 빠진 서해안은 걸어서도 앞에 보이는 섬까지 갈수 있을것 같다.

 

봄철 엄나무 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쌉살한 맛이 몸을 느끼게 한다.

 

아침 반찬은 두릅순

봄의 향기가 가득.

 

군산을 거쳐 내변산 가는 길에 도착한 새만금 홍보관

전시실에는 한국 간척기술의 발전사, 우리나라 철새 도래지 새만금 지구 모형설명

배수갑문의 모형 간척이후 형성된 새로운 갯벌 등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

 

새만금 방조제 모습

 

변산에서 가장 유명한 변산 해수욕장 모래밭

 

바닷물이 빠진 변산 해수욕장

여름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룰 해수옥장이지만

철이른 바다는 한가하기만 함.

 

봄바람이 맞아준 변산해수욕장

 

변산반도에는 마실길이 열렸다.

하도앞을 통과하는 마실길 이정표

 

바닷물이 빠지면 모세의 기적이 연출되는 하도

지금은 밀물이 밀려 오고 있어 바닷물이 빠지는 모습을 볼수 없었음.

 

국가 지정문화재 명승 제13호 채석강

채석강(彩石江)은 부안을 대표하는 경관

 

채석강 입구 모습

 

채석강의 먹거리는 백합죽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 등이 유명

 

바닷물의 침식에의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에 함.

 

채석강의 이름은 중국 당나라 이태백이 즐겨 찾던

채석강과 흡사하다하여 이름 지어 졌다고 함.

 

채석강의 풍광

 

바닷물이 밀려오는 시간

 

수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듯한 모습

 

채석강의 지질은 선(先) 캠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층을 이루고 있음

 

채석강의 모습

바닷물에 침식된 자연의 풍광

 

채석강에서 추억을 남김

 

채석강과 서해안 풍경

 

채석강의 해식동굴 안내글

약 7천만년전의 퇴적한 퇴적암이 성층과 와층을 이루고 있음.

 

밀물로 밀려오는 채석강 전경

 

석가산 내소사 입구 일주문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m의 전나무숲길

이 전나무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이기도 함.

 

전나무 숲길이 끝나는 곳에 대장금 촬영지

장금이 때문에 한상궁이 경합에 져서 한상궁에게 책망당한 것을 회상하며 우울한 표정으로

연못에 돌을 던지는 장금이의 모습과 민정호의 모습

 

천왕문으로 연경되는 길에 걸린 초파일 연등

 

전나무 숲길

 

천왕문에서 대웅전 가는 길

 

단청이 없는 내소사 대웅보전

내소사는 633년(백제무왕 34년) 해구두타가 창건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문화재며 천년고찰의 기품과

고즈넉함을 간직하고 있다.

 

수녀님과 대웅전

 

내소사의 풍경

 

봄날 새싹 단풍

 

내소사

 

내소사 대웅보전 기둥에 기대어

 

5월의 풍경

 

초파일을 맞아 대웅전 앞에 걸린 연등

 

고목을 휘감고 있는 동아줄과 색리본

 

내소사와 암자

 

스님들의 기도도량

 

 

부처님 오신날을 맞은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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