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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전북 고창 청보리밭 축제 본문

국내여행

전북 고창 청보리밭 축제

산달림 2014. 5. 9. 14:00

 

 

 

 

 

청보리밭,

그 이야기 속으로 !!

 

풋풋한 첫사랑 투명한 수채화처럼 찡한 그리움이 펼쳐지는 대지의 향연

공음면 선동리에 위치한 30만평의 학원농장의 완만한 구릉지대에 펼쳐진 청보리밭.

그 이야기 속으로 걸어 보자.

 

○ 일시 : 2014. 4. 19(토) ~ 5. 11(일)  23일간

장소 : 고창군 공음면 학원광광농원 일원     

 

 <보리밭 샛길 한폭의 수채화 >

농장의 청보리가 가장 푸르고 파란 이삭을 틔워내는 시기는

여름에 들어 선다는 입하 전후다. 

 

청보리밭의 일부는 유채꽃을 심어 노란색으로 뒤덮임.

 

유채밭 속으로 느끼는 봄의 향연

 

마음마져 푸르러 지는 드넓은 청보리밭

 

한쪽은 노란꽃의 물결 유채밭

 

제주를 연상케하는 유채꽃

 

세월호 사고로 올해는 축제 프로그램이 취소되어

조금은 썰렁한 청보리축제장 무대

 

체험 프로그램은 그래도 운영

 

작은 것이 아름답다.

미니 화분

 

앙징맞은 미니 화분

 

고창 청보리밭 안내 표지

 

저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청보리밭에서

추억 남기기

 

청보리밭에서 단연 많이하는 것은 추억남기기

 

봄햇살에 그냥 햇볕을 쪼여도 좋았슴.

 

안구 정화가 된다는 5월의 드넓은 청보리밭

 

전망대에서 바라본 드넓은 청보리밭

 

푸른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 같네요. 

 

 

 

 

 

 

 

 

장망원렌즈를 장착한 사진작가분들도 많이 찾는 곳

 

승마 체험도 있는데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청보리밭은 나오면서 유채밭에서 추억을 남겨 봅니다.

 

청보리밭하면 시골이 고향인 분들은

아련한 추억이 있는 그런 향수를 느낄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