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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연포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 연꽃축제 본문

국내여행

연포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 연꽃축제

산달림 2014. 8. 12. 16:38

 

 

숙소에서 바라본 연포해수욕장

서해안은 밀물과 썰물로 늘 수심이 변하는게 특징

물이 빠지고 있는 연포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 오른편 오토캠핑장앞 해변

이곳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아

한적하고 조용함.

 

가족단위 피서객의 몰놀이

 

방파제 부근은 작은 고기잡이 배가 조업을 나가는 항구.

 

우리가 머문 블레스 오션

숙소앞이 바로 해변과 맞닿아 있음.

파라솔 아래는 조개구이를 할 수 있는 불판이 설치되어 있음.

 

태안 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산수목원(그린 리치팜) 안내도

 

 <  태안 연꽃 축제 개요 >

○ 기간 : 2014. 7. 5 (토) ~ 8. 24(일)

○ 장소 : 청산수목원(태안군 남면 신장1리)

○ 규모 : 99,000㎡(30,000평)

○ 조성기간 : 1990년 부터

○ 보유식물 : 연꽃 및 수련 200종, 수생식물 100종, 수목및 야생화 300종

 

측백나무로 조성된 청산수목원 입구 매표소 전경

입장료 어른기준 6,000원

 

입구에 핀 무궁화

홍단심계 - 삼천리

 

개량종 겹무궁화

홍단심계 - 겹꽃

 

개량종 무궁화

자단심계

 

흰색 무궁화 - 배달계

 

연꽃 자생지로 가는 길

 

측백나무숲을 따라 연꽃 자생지 가는 길

 

빨간 파라솔 아래 쉼터

 

연꽃 봉오리

 

만개하기 직전 연꽃

蓮꽃은 물밖에 살아가고 있는 고달픈 중생을 구원한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으며,

씨주머니속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어 풍요와 다산을 상징.

 

화려함을 지우고 흑백 蓮꽃

 

연잎의 물방울

 

연잎에 물방울이 구르는 이유?

연꽃잎 표면은  3 ~ 10㎛ 크기의 수많은 혹으로 덮여 있고

이 혹들은 나노크기의 발수성 코팅제로 코팅되어 있어

이러한 울퉁불퉁한 독특한 구조로 연잎위에 떨어진 물방울은 잎속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흘러 내리게 됨.

 

 

연꽃밭에서

 

연꽃밭에서 스케치

 

피고지고 피고지는 연꽃

 

연꽃의 우아한 자태

 

활짝 핀 홍蓮

 

연꽃 자생지

 

진흙에 자라고 피는 연꽃

 

 

마루틈을 비집고 자고있는 식물의 생명력

 

석화 껍질로 만든 조형물

 

연꽃 밭

 

안녕과 수호를 기원하는 솟대

 

순결, 청순함을 상징하는 연꽃의 꽃말

 

드넓은 연밭

 

 

대나무로 만든 조형물

 

연꽃밭의 분수

 

 

관람중 잠시 쉬어 가는 쉼터

 

 

물보라

 

피고지는 연꽃밭

 

우아함이 느껴지는 연꽃

 

연꽃의 감상 시간은?

연꽃은 오전에 해뜨고 감상할때가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오후가 되면 연꽃 봉오리가 오무라 들고 아침이면 봉오리를 여는게 연꽃의 특징이라 합니다.

 

무궁화 같이 피고 지는 연꽃

 

연꽃밭의 조형물

 

 

천산수목원의 염소 먹이주기 체험장의 염소 우리

 

염소 먹이주기 체험

 

                 밀레의 대표작 중 하나인 <만종>은

 황혼녁에 한 남자와 여자가 삼종기도를 올리는 장면을 그린 조각상

 

밀레 그림을 전시한  밀레관

 

태안 청산수목원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