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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화산 마곡사와 장승마을

산달림 2014. 8. 18. 15:58

 

 

마곡사로 가는 시원한 숲길

 

마곡사를 둘러 보기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마곡사의 유명한 맛집인 산채집에 들려 산채비빕밥을 주문

 

정갈한 반찬들

 

태화산 마곡사 일주문

 

천년의 고찰 마곡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

마곡사란 이름은 이 절집에서

큰스님의 설법을 들으려고 몰려드는 사람이 마치 삼(麻) 밭의 삼이 일어선 것처럼

골짜기(谷)를 가득 메웠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마곡사 솔바람길 안내도

 

 

마곡사 가는 길 안내도

마곡사는 산태극 수태극의 명당자리

 

마곡사 가는 길

 

녹음짙은 숲속을 계곡따라 걷는 길

 

삼나무가 시원스레 맞이 하는 마곡사 길

 

이 길은 백범 명상의 길

백범 김구선생님이 잠시 머물렀던 마곡사

 

 

이 길을 굽이 돌아 마곡사로 향함

 

마곡사 사천왕문 앞에 가을을 재촉하는 조롱박

 

올해는 추석이 빨라서 9월초에 추석

그래서 절로가 빠름 

 

어느 암자의 울타리

 

흰 연등을 매단 극락교

 

대웅전을 들어 가기전 내를 건너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속세에서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으로 극락교가 있음.

 

이 내를 건너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감.

 

교화영영의 중심 대광보전과 대웅보전

 

흐르는 태화천을 건너는 징검다리

 

수행도량

 

대웅보전에서 내려 본 마곡사 도량들

 

마곡사 5층 석탑

이 탑은 방형 기단상에 라마형식으로 건립되어 있는 특수한 모양으로

 원나라의 영향을 받은 고려말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전세계 셋 중의 하나로 전해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곡사 오층석탑 (답사여행의 길잡이 4 - 충남, 초판 1995, 20쇄 2012, 돌베개)

 

태화천을 건너는 징검다리

 

 

태화천을 건너는 극락교

 

마곡사를 뒤돌아 나가는 일주문 가는길

 

마곡사 입구는 더워도

마곡사 경내는  피안의 세계마냥 시원함으로 가득

 

마곡사 앞에 있는 장승마을

 

 

'

나무는

 기우는 쪽으로

 쓰러진다.

 

사랑했어요.

 

 

 

무더위에 무럭무럭 자라는 벼

농부님의 땀으로 이루어진 벼

올해도 풍년이 예상됩니다.

 

 

남근석은 건강을 상징

 

마곡사 입구에서 열린 7080 음악회

섹스폰 연주

섹스폰 연주가 울러 퍼지는 마곡사의 밤.

잔디밭에서 듣는 섹스폰 연주도 좋았다.

 

7080 통기타 연주

 

 

다음날 아침 마고사에서

사곡면 소재지까지 8km 왕복 조깅

 

 그 힘을 전합니다.

 

태화산 마곡사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