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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부부의 윈난 배낭여행 수허고성(수허꾸전: 束河古鎭) 본문

아시아 여행/중국

60대 부부의 윈난 배낭여행 수허고성(수허꾸전: 束河古鎭)

산달림 2017. 6. 12. 13:46

 

 

오전에는 리장고성을 둘러보고  수허꾸전(束河古鎭)을 다녀 오기로 하고 대수차가 있는 남문으로 나가 왼쪽길을 따라 가면 첫번째 버스 정류장에서 6路 버스에 올랐다. 이 버스는 정문으로 가는게 아니고 북문쪽으로 가서 내리는데 약 20여분이 걸렸다. 중국인도 가는  분이 많아 그들과 함께 내려 진행방향으로 뒤로 걸어 수허꾸전(束河古鎭)으로 갔다.

 

 

이곳은 리장고성과 달리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차마고도 박물관이 있어 당시 차마고도를 다니던 당시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었다.

수허꾸전(束河古鎭)은 위룽쉐산에서 녹은 눈물이 이곳으로 흘러 간다. 그래서 거리마다 수로가 있어 물의  고장으로 느껴진다.

 

 

 

거리의 모습은 크게 리장고성과 다를 거는 없지만 복작 거리는 리장과는 한적함과 자연을 좀더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무와 꽃들로 거리가 조성되어 시원함과 맑은 하늘이 더욱 푸르게 느껴진다.

 

 

 거리가 물과 함께하여 시원함에 느껴지고 한가함에 여행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웨딩 사진을 찍는 예비 부부

 

 

 

 

아기를 업는 모습에 一生 平安이 이채롭다. 모든 부보의 소망이기도 하다.

 

 

수허꾸전(束河古鎭)의 쓰팡지에(四方街)

 

 

 

 

 

나시족 복장

 

 

 

 

 

 

 

 

 

 

 

 

 

 

 

 

 

 

 

 

 

 

 

 

구정용담(九鼎龍潭)

 

 

 

 

 

 

 

나시족 여인

 

 

 

차마고도 박물관 입구

 

 

박물관으로 가는 길

 

차마고도를 가더중 하천을 만나면 이렇게 줄을 타고 건너 다고 한다.

 

 

도강하는 모습

 

 

동물 가죽을 벗겨 풍선 같이 만들어 튜브로 이용

 

도강하는 모습

 

 

 

때로는 가죽을 이용한 배를 만들어 이용하기도.

 

 

나시족 무사

 

참고도를 가더 당시 모습

 

 

당시 리장의 쓰팡지에(四方街)의 모습

마상들로 가득한 쓰팡지에

 

 

 

말이 없는 이는 보부상으로 차마고도를 넘었다고 함.

 

 

눈쌓이 차마고도 길

방한복도 제대로 없이 그 길을 넘는다는 건 목슴을 건 여정이었을것 같다.

 

 

 

 

 

 

 

 

 

 

 

 

나시족의 7개의 별

 

 

 

요즘 나시족의  새련된 의상

 

 

이곳에 있는 한국음식점  한국관

한식이 그리우면 찾아가도 좋을  식당.

 

 

 

당시 모습을 재현한 차마고도 마방들

 

 

마방의 우두머리는 마쿼터우는 상단의 앞에는 암망을 세우는데

암말은 위기 감지 능력이 뛰어 나고

대처능력이  숫놈보다 앞서다고 한다.

 

 

 

 

나시족 전사 상

 

수허꾸전(束河古鎭)  정문

 

 

 

돌아 오는 길은 수허꾸전(束河古鎭) 정문에서 2KM를 걸어 도착한 버스정류장

11路 버스로 리장고성으로 돌아 오는 정류장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걸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