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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히말라야의 여왕 다르질링 본문

아시아 여행/인도

히말라야의 여왕 다르질링

산달림 2018. 3. 7. 14:07

 

휴양 고산지대 차(茶)의 고향 다르질링

 

해발 2,130m의 고지대에 자리한 다르질링은 세계에세 3번째로 높은 칸첸충가(8,586m)를 비롯한 히말리야 산맥으로 둘러 쌓인 휴양도시로 인도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영국이 만든 산간 휴양지로 원래  시킴 왕국의 땅이 었다. 18세기 말 시킴왕국으로 부터 소유권을 이양 받아 인도에 거주하는 영국인의 휴양지로 건설하고 기후와 토양을 활용하여 차 재배지로 만들었다. 다르질링에서는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데 네팔 출신의 구르카족으로 피부색이나  얼굴생김이 비슷하여 이웃동네로 여행을 온듯한 착각을 느낄 정도로 생김새가 비슷했다.

 

 

조이 라이드(Joy ride) 토이 트레인 중 관광객을 위하여 다르질링과 굽을 왕복하는 증기기관차

 

 

다르질링을 가려면 관문인 실리구리로 가야하는데 그곳은 기차가 닿지 않는 곳이다. 기차가 연결되는 곳은 뉴잘패구리로 콜카타 실다역에서 출발을 한다. 시간도 여유롭고 하여 걸어 가는데 차도 옆은 불빛이 있어 그런데로 걸을 만했는데 그 어두운 길에서 짜파티 파는 아줌마를 만났는데 어두운데 자리를 깔고 그 위에는 고막고막한 아이가 4명이 나란히 앉아 있다. 길에서 솥을 걸고 밥을 지어 커레와 밥을 나누어 주고 있다. 그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한 울림이 있었다. 모정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위대했다. 보채지도 않고 차례로 밥을 받아 먹는 모습이 다정스럽게 보였다.

 

근 3km가 넘는 길이라 큰 도로를 버리고 가까운 골목으로 들어  섰는데 현지인들만 사는 동네를 지나는데 긴장이 되는게 등에 식은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되는데 집집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아이를 한 둘씩 안고 나와 수다를 떨고 있다. 벌어진 대문 사이로 보니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어린시절에 보고 오랫만에 보는 모습에 추억을 떠 올리며 그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여기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비싼집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혼자 있다면 행복할까? 서울 도심 부촌의 자식을 결혼시키고 남편은 먼저 보내고 홀로  남겨진 어느 할머니를 생각해 봤다. 인도에서는 혼밥이란 단어는 없는듯 하다. 길거리의 노숙부부도 자식은 5~6명이 기본이다. 가난해서 행복하지 않은게 아니다. 행복은 돈이 있어고 잘 살아야 행복해 지는건 아닌것 같다.

 

실다역을 가지 전에는 전통 재래시장인데 사고 팔고 에누리하면서 밀고 당기는 모습은 생동감이 있다. 메케한 매연에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자동차 소음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무질서 속에 질서를 가지고 있었다. 내 문화가 맞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 할지라도 조금은 불편하고 비합리적이고 비능율적이라 해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아가는 콜카타 사람들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이 될것 같다.

 

다르질링으로 가는 실다역은 인도 인구 12억명이 말하듯 역 주변 어디에도 온 바닥이 인간으로 넘칠 정도로 어디론가로 떠나는 사람들로 초만원이다.  신문지 혹은 비닐 한장을 깔고 담요를 덮고 기차시간을 잠을 청하며 기다린다. 나도 그속 한사람으로 바닥에 펄질러 있다. 인도는 묘하게 마력이 있는 여행지다. 깃발을 든 성지순례를 가는 이들은 대충 5 ~60명이 움직이는데 머리에 짐을 이거나 메고 길을 떠나는 모습이 비장하게 보인다.

 

뉴잘패구리로 가는 기차는 출발 40분전에 플렛폼에 들어 왔다. S3 59번 Upper 침대다. 밤새 자고 가다보면 아침에 또 다른 인도의 얼굴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든다. 덜컹거리는 SL칸에서 그런데로 잠을 잤는데 아랫칸에는 인도인들이 다르질링으로 여행을 간다고 마음이 설레였는지 컴컴한 새벽녁에 일찍 불을 켠다.

 

뉴잘패구리행 12343호 기차는  8시 도착시간을 넘기고 자꾸만 간다. 시간은 흘러흘러 10시가 되어 종점인 뉴잘패구리에 도착을 한다. 기차에 내려서 육교를 건너니 이곳에서 사설지프가 다르질링으로 간다. 1인당 200Rp이고 한줄에 4명식 2줄과 운전석 옆에 3명을 채우고서야 출발을 한다. 실리구리를 지나니 길옆으로 차밭이 줄지어 있다. 점점 고산으로 올라가는데 언덕 중간 작은 가게앞에 잠시 쉬어간다. 기차의 아랫칸에 탓던 인도 젊은이들이 반갑다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한다. 인도인들은 사진 찍는걸 좋아 한다. 함께 가는 짚차에는 서양인 1명과 나 나머지는 인도 현지인들로 오른쪽 옆에는 젊은 커플들이고 왼쪽에는 우리네 동네 아주머니 같은 분인데 너무 비좁아 완전 꽉 끼어 간다. 그도 그럴것이 3인석을 4명이 앉아 가니 옴짝 달싹 할수 없다.

 

다르질링은 히말리야 자락으로 주변 풍경이 인도보다 네팔을 더 닮았다. 고산지대에 드문드문 인가도 보이고 다르질링은 남체와 비슷한 마을인데 다른건 여긴 차가 다닌다는 것이다.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초라스터 지역으,로 올라서 방을 구하는데 1월은 비수기라 많은 숙박업소가 문을 닫고 있다. 급한 마음에 전망에 그런대로 좋아 방을 잡았는데 wi-fi도 되지 않고 핫 샤워도 되지 않는단다. 가격도 700Rp로 2박에 1,400Rp를 계산했다.  갱톡을 가기위해 시킴주 퍼밋을 받으러 가는데 삐끼가 600Rp에 Wi-fi도 되고 핫샤워도 된다고 하여 해약을 하러 갔더니 5분도 않되었는데 취소 수수료가 200Rp라 한다. 기가 찰 노릇이다. 인도는 한번 돈을 주면 받기는 쉽지 않다. 별소리를 다해서 겨우 100Rp를 수수료로 주고 숙소를 옮겼다.

 

580Rp에 2박을 예약하고 삐끼에게 20Rp를 줘다. 썩소를 하고 가는 삐끼 뒷모습이 아름답지는 않다. 초라스터광장 부근에 티벳탄 식당이 있는데 이곳의 뚝바 맛은 최고다. 우리네 칼국수 같은 맛인데 국물은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그 국물 맛이 끝내준다. 확실히 티벳과 우리는 닮은점이 많다. 다르질링에 있으면서 이집을 자주 이용해서 단골이 되었다. 

 

DM사무실은 언덕 중턱에 있는데 가는 길이 꼬부랑길이라 물어물어 찾아 가닌 오늘이 토요일이라 월요일에 오란다. 도시가 언덕에 있으니 오름 아니면 내림인데 해발 2,300m되는 고산이라 조금만 빨리 걸으면 금방 숨이 찬다. 고소가 느껴지는 곳이다. 

돌아 오는 길에 내일 아침용 빵과 치킨, 그리고 킹피쉬 맥주 한병을 샀다. 인도에서 비싼게 술값이다. 술값은 우리와 비슷할 정도로 비싼 인도의 술값이다. 1월의 다르질링은 영하의 기온은 아니지만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다.

 

다르질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푱경속에 자리한 곰파인 부티아 브스티 템플을 찾았다. 가느길은 꼬부랑 언덕길을  내려가는데 티벳탄을 닮아서 일까 내가 외국인이 아니고 현지인 모습이다. 그 만큼 친근감이 가는 다르질링이다. 곰파에 가니 여인이 마니차를 돌리고 있다. 마니차를 돌리면 불경을 한번 읽는것과 같다는 것이다. 글을 모르는 그들에게 마니차는 신앙심의 표현이도 하다.

 

20여분을 걸으면 티베탄 난민 센타가 있다. 1959년 인도로 망명한 티벳트인 650명이 모며 사는 곳으로 전통 수공예품을 만들며 살아 가고 있는 곳이다. 나라를 잃은 그들의 슬픔이 느껴지는 마을이다. 히말리얀 동물원은 히말리야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의 동물을 보호하는 곳으로 마을 길을 따라 산을 넘어서 가는데 산속에서 현지인을 만났다. 동물사료로 사용할 풀을 짤라 묶고 있었다. 산속에서 사람을 만나는건 유쾌한 일은 아니다. 이곳 동물원은 야생동물을 친환경적으로 서식환경과 같이 만들어 사육하고 있지만 사육공간이 좁아서 결코 동물이  편한것은 아닌것 같다.눈 표범과 티벳트 늑대를 직접 볼수 있었는데 늑대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왔다같다를 반복하니 보는 내가 졸급증이 느껴진다.

 

동물원안에는 히말리안 등산학교가 있다.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 있다. 1953년 네팔 출신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가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함께 세계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을 성공한 이듬해 당시 수상이던 네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설립한 등산학교다.  텐징 노르가이는 말년까지 이곳의 관장으로 재직하며 후진양성에 힘썼다. 박물관에는 에레베스트 등정당시 사용했더 장비, 히말라야 지도, 등정을 허럭한 문서 등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물 가운데는 거대한 망원경은 아돌프 히틀러가 소장하던 것을 네팔 수상에게 선물한것을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숙소로 돌아 오는 길에 해피 벨리 다원은 다르질링 차를 제조 가공하는 곳인데 비수기라 문을 닫고 있어 차밭만 둘러 보았다. 차나무 평균 수명은 80년 정도고 가장 오래된 것은  15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다르질링의 또하나의 명물은 토이 트레인(Toy Train)으로 다르질링 근교인 굽을 오가는 세계문화유산 열차다. 19세기 영국이 다르질링 차를 수송하기 위해 개발한 교통 수단이다. 본래 이름은 다르질링 히말리안 레일웨이(Darjeeling Himalayan Railway). 토이 트레인은 일반 기차의 절반 크기인 귀여운 외형 때문에 붙여진 애칭이다. 원래는 해발 2,300m의 다르질링까지 평균시속 20km로 천천히 올라 오는데 7시간 30분이 걸였다. 차량보다 느린 기차인데다 객차내에 화장실마져 없어 매우 불편한 탓에 현지인들이 장거리 이용을 꺼렸지만 역사적 경험을 체험해 보고 싶은 여행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뉴 잘패구리와 다르질링간을 운행하는 사설 짚차

워낙 고산지대라 급커브구간이 많아 버스운행이 불가하여 짚차로만 이동이 가능한 다르질링

 

 따뜻한 아열대지방임을 말해주는 대나무들

 

 

다르질링 가는 길의 휴게소

이곳에서 차도  한잔하고 화장실도 이용하는 간이 휴게소

 

 

 간이 휴게소의 메뉴판

모모MoMo)는 티벳의 만두의 일종이고 밥도 있네요. 물론 로띠도 있고요.

 

 

 초라스타 광장

돌 4개가 만나는 다르질링의 중심가로 넓은 광장에 놓인 의자에 앉아 차 한잔의 여유를 부려도 되는 곳.

 

 

 초라스터 광장의 호텔들

 

 

 마침 축제기간이라 초라스터 광장에 공연이 있었다.

 

 

 다르질링 짚차 스텐드(정류장)

 

 

 인도는 술을 사고 마시기가 힘든 나라다.

외인숍인데 이곳에서만 술을 판다. 솔은 파는 곳이 드문 인도다.

 

 

 초라스터 광장의 기념품 상점

 

 

 옴마니밤메홈 티벳 불교 경전

 

 

 

 티벳불교의 상징인 마니차

이걸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함.

 

 

다르질링의 마을풍경

산 경사지에 지어진 집들 

 

 

 아열대 지방이라 바나나 나무가 마을 곳곳에 보임.

 

 길가에 닭장

달걀은 전부 자연방사 달걀. 그래서 비쌈.

 

 

 부티아 부스티 곰파

다르질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속에 자리한 곰파

 

 

 곰파로 들어가는 정문

 

 

 소원을 기원하는 촛불

 

 

 부티아 부스티 곰파 본당

2층에  '티벳트 사자의 序'가 보관되어 있는 곳. 일반인에게 공개는 하지 않음.

 

 

 마나차를 돌리며 소원을 비는 사람들

 

 곰파를 돌며 소원을 간절히 비는다르질링의 여인

 

 

 언덕에서 살아가는 다르질링 사람들

 

 

 평지가 없으니 이렇게 축을 쌓아 집을 지으니 2층집 3층집이 되는 다르질링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르질링 사람들

 

 

 티벳탄 난민센타

티벳트 전통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여 살아가는 티벳트 난민들의 집단 정착촌

 

 

 티벳트 집단 난민센타 주변

그들은 주변에 학교도 있고 그들의 집단촌이다.

 

 

 연무가 가득한 다르질링의 마을모습

 

 

 다르질링 티벳탄 난민센타

 

 

 난민센타에서 동물원으로 넘어가는 인적이 드문 산길

열대 우림지역을 통과하는 길

 

 히말리아 동물원 후문

 

 

 동물원의 산양

 

 가능한 서식지 자연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잠시도 쉬지 않고 분주히 왔다리 갔다리 하는 히말리야 늑대

 

 

 사슴뿔이 인상적이다.

 

 표범. 호랑이도 있다고 하였는데 보질 못했다.

 

 

 히말리아 등산학교

에레베스트 첫등정에 성공한 텐징 노르가이가 직접 세운 등산학교

 

 

 에레베스트 원정당시 원정대원

 

 

 인도인으로 첫 등정에 성공한 등산가 Nandu Jayal

 

 

 에레베스트 등정당시 사용한 배낭(기스링)

 

 

 얼음을  찍고 올라가는 피켈과 보온장비

 

 

 24발짜리 아이젠

 

 

 

 고산등반에 사용되는 장비들

 

 

 눈이 내렸을 때 사용하는 설피

 

 

 히말리야 자락에서 살아가는 여인들 복장

 

 

 에레베스트로 오르는 길

앞에 흐르는 듯 보이는 건 빙하지대 정상은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8,848m의 에레베스트 정상

 

 

 당시 사용한 탠트

 

 

 등정 당시 모습을 그린 그림 피켓에 걸린 국기는 영국, 네팔 그리고 인도국기가 그려져 있다.

 

 

 

 

등정일시는 1953년 5월 30일 11시 30분에 에레베스트를 초등!

 

 

초등 당시 사진과 글씨

 

 

당시 셀파였던 텐징 노르가이 모습

 

등정 당시 신었던 등산화 내피와 외피 그리고 아이젠

 

당시 사용한 의류

 

 

초등 당시 사용한 장비와 복장들

 

 

초등 당시 사용한 장비와 의류들

 

 

 

초등 당시 사용한 장비 왼쪽엔느 산소통도 보임.

 

 

당시 초등사실이 실린 신문기사와 기록일지

 

 

1933 ~ 1952년 사이에 사용한 장비들

 

하이 캠프 위치와 고산장비들

 

 

에레베스트를 오르는  루트

 

 

현지인 복장의 여인들

 

 

 

히말리야 등산학교 학생들

 

 

 

 

언덕 경사면에 촘촘히 살아가는 다르질링 사람들

 

 

1854년 부터 운영되고 있는 해피벨리 다원

 

 

해피벨리 다원의 차밭

 

 

해피벨리 다원의 차밭

 

 

 

해피벨리 다원의 차밭

 

 

 

다르질링의 차는 1년에 3번 수확을 한다.

첫물차(First Flush),두물차(Second Flush), 오텀널(Autumnal)로 구분된다.

첫물차(First Flush)는 3 ~4월 봄에 처음으로 수확한 차. 1st 라고도 표기하며 첫물 색이 연하고 야생화 향기와 같은 독특한 풀잎 향이 난다. 차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다.

두물차(Second Flush)는 5 ~6월 여름철에 수확하는 차로 2nd라고 표기 하기도 한다. 첫물차보다 맛과 색, 향이 좀더 강하다.

오텀널(Autumnal)은 몬순이 끝난 10월 이후에 수확한 차로 맛과 색은 진하지만 향은 살짝 약하고 달콤함이 느껴진다.

 

라벨읽기

 Tips : 잎눈에 나 있는 가는 털응 'Tips'라고 부른다. Tip이 많은 차를 'Tips"라고 한다.

○ Golden : 새 눈은 잎보다 색이 옅어 '골든'이라 부른다.

○ Vintage : 다른 품종과 블랜딩하지 않고 한번의 수확에서 얻은 차잎만으로 만든 것.

○ Muscatel : 머스캇 품종으로 포도맛이 난다.

○ CL. Clonal : 품종개량을 한 차나무

 

※ 차는 비싼 차가 좋은 차가 아니고 마셔보고 자기 입맛에 맞는 차가 최고의 차라고 한다. 굳이 비싼 차를 구입할게 아니라 시음을 해보고 입에 맞는 차를 고르는게 맞는것 같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토이 트레인인  다르질링 히말라인 레일웨이

 

 

토이 트레인 모습

크기간 일반열차에 비해 절반정도의 수준이다. 높은 고산을 오르기 위해 그렇게 설계를 하였다고 한다.

 

 

뉴잘패구리에서 다르질링까지 운행하는 노선도 총 79.27km 구간이다.

 

 

운행시간표와 요금표

 

 

다르질링 주변 마을 풍경

 

 

건물이 언덕에 지어져 전망이 좋은 다르질링 집들

 

 

숲속에 살아가는 다르질링

 

 

토이 트레인은 증기기관차로 운행 되기에 지금도 석탄을 때고 있다.

출발에 앞서 석탄을 때면서 물을 데운다.

 

 

철길로 다니는 다르질링 사람들

 

 

협궤로 된 토이 트레인 선로

 

 

운행에 대비해 석탄을 때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기관차

 

 

레일을 바꿔 주는 레일 변경기

 

 

다르질링의 사원

 

 

영국의 철도표시와 닮은 다르질링 역

 

 

기차 레일 선로 변경기

 

 

 

 

토이 트레인 운행 모습

 

 

다르질링역

 

 

 

힌두어인 싼스크리스어와 영어로 표기된 다르질링역

 

 

힌두나라의 교회가 생경스럽다.

 

 

초라스터 광장의 공연무대

 

 

 

초라스터 광장

4개의 도로가 만나는 초라스터 광장. 차량이 통행하지 않아 해바라기 하기 좋은 곳.

 

 

늘 여행자로 붐비는 초라스터 광장

 

 

시침으로 가는 퍼밋을 받는 DM사무실 입구

 

 

쭉 곧은 나무가 싱그러움을 준다.

 

 

시킴으로 가는 퍼밋을 받는 DM사무실 2층
매주 월 ~ 금요일 10:30 ~ 15:30

 

 

시킴주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등록사무소인 이곳에서
별도 양식에 의해 작성하고 DM사무실로 가야 한다.
(위치 : 중앙우체국옆)

 

 

다르질링 주변 도시 지도

 

 

다르질링만의 건물모양과 채색은 인도와 달리한다.

 

 

다르질링 마을 풍경

 

 

다르질링에 머물면서 묵은 골든 리치 롯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