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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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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인도

붉은 사암으로 지은 레드 포트

산달림 2018. 4. 25. 16:36

 

 

레드포트 앞에 휴식중인 인도인들

 

 

무굴제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쌰 자한이 아그라에서 올드 델리로 천도를 한 뒤 왕족이 거처하기 위해 지은 궁전이다. 이 성을 지은 샤 자한은 자기가 지은 성에 살지 못하였는데 그의 아들이 반란을 일으켜 폐위시키고 아그라 성에 가뒀기 때문이다. 당시의 궁전은 전투시 요새의 기능을 두루 갖춘 목적으로 지어졌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 붉은 성(Red Fort)라 부른다.

 

 

 

 

1. 라호르문                     

2. 델리문                        

3. 디와니암(Dwan Am)         

4. 사적 배알문                  

5. 모티 마스지드(궁정 예배당)

6. 사분정원                      

 

 

 

 

 

 

 

나우바 카나(Naubat Khana) / 황제나 왕자가 지나갈때 풍악을 울리던 장소

이곳 2층에는 전쟁박물관이 있다.  당시 사용하던 칼이나 소총 등 전쟁무기도 전시하고 있다.

 

 

무슬림 복장을 한 여인들

 

 

 

2츨에 전시된 인도의 칼 / 칼이 휘어져 있는게 특징이다.

 

 

당시 그들이 사용했던 배를 축소해 놓은 모형배

 

 

 

양쪽으로 다알리가 삼어져 있는 왕의 공식 접견장

 

 

 

녹지공간이 넓은 레드 포트

 

 

왕을 배알 할수 있는 곳

 

 

지금은 약탈 당하고 빈 공간만 남아 있다.

 

 

왕이 앉는 의자 용상

 

 

 

왕을 친견할 수 있는 공식 접견장

 

 

 

디와니카스 / 황제가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던 접견장

 

 

 

 

 

 

 

망루

 

 

 

대리석 위에 예쁘게 조각한 꽃

 

 

 

궁전 공간이 상당히 넓은 레드 포트

 

 

 

보수 공사 중인 대리석 건물

 

 

 

넓은 녹지공간

 

 

 

붉은 성으로 야외 수업 나온 델리의 고등학생들

 

 

젊은 늘 싱그럽다.

 

 

어디 가나 이때는 사진이나 외모에 관심이 많을 때

 

 

 

대리석 벽면에 조각된 꽃들

 

 

 

델리  시민들에게는 좋은 휴식 공간이 되고 있는 붉은 성

 

 

인도인들의 장인은 쏨씨가 좋았던것 같다. 하나같이 꽃의 모양이 다르다. 꽃봉우리도 있고 활짝 핀 꽃도 있다.

 

 

 

잔디 밭이 넓은 붉은 성

 

 

성벽에서 건물의 대부분 자재가 붉은 사암과 대리석으로 지어진 궁전

 

 

무굴제국의 건축 양식

 

 

군사적 요새로 위는 망루다.

 

 

붉은 성의 정문 격인 라호르문

라호르는 파키스타에 있지만 당시는 인도의 땅으로 라호르를 바라보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항상 여행자와 현지인들로 붐비는 라호르 문

 

 

붉은 성 외벽

원래는 방어의 목적으로 성 밖으로 10m 깊이의 해자가 있었다고 한다.

 

 

곳곳에 망루가 있는 붉은 성은 궁궐이자 군사적 요새였다.

 

 

붉은 성은 궁전 전체를 붉은 사암으로 성벽을 쌓아 외적의 침입을 대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