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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홍콩 기행 본문
홍콩에 처음 도착해 한참 헤메다가 찾은 딤섬집. - Star House 4층
JADE Garden.
우리가 먹은 Ha Kau - 새우를 갈아 만든 만두? 피가 얇아 속이 보일 정도로 먹음직스럽다.
춘권(春券) - Deep-fried Spring Rolls HkS 16.00
가격도 싸고 무척 먹음직 스럽지요. 홍콩 가시면 꼭 맛보고 오세요. 위치는 구룡지구 Star Ferry 타는곳 옆의 Star
House 4층입니다.
딤섬 전문식당인 이곳에서 홍콩의 첫식사를 하였다. 그러나 저녁에는 식당의
메뉴가 다른것으로 바뀐다. 얌차를 마시며 딤섬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다. 주전자에 얌차가 있다.
딤섬과 함께 먹은 홍콩의 복음밥 - 그래도 한국인은 밥힘으로 버티지.
연인의 거리 입구 : 점심 식사를 하고 Star Ferry 앞 시계탑을
출발하여 홍콩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뒤에 보이는 건 홍콩섬.
구룡지구에서 본 홍콩섬의 마천루.
바다엔 쉴새 없이 배가 떠다니고,
고층건물이 무척 많이 눈에 띄인다.
좁은 땅에 건물의 높이를 높이는게 효율적 이용인듯 하다.
이곳에서 시작되는 연인의 거리
이통로를 따라 연인의 거리가 시작이
된다. 밤에는 이곳에서 홍콩섬의 불꽃놀이를 관람 할 수 있다.
구룡지구의 유명한 펜슐라호텔앞에서 잠시!
많은 분들이 호텔펙으로 이곳에
머문다고 한다. 시설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인다.
네이던 로드를 걸어 올라 회교사원 건너편에서 왼쪽 캔톤로드로 들어가면 비교적
저렴한 숙소가 많다.
입구에는 한글로 "초원"이란 글씨도 보인다.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우린 Star Gust House에 투숙
했는데 1박에 드블침대인데 250Hk$를 지불했다. 그리고 구룡공원을 둘러 보았다. 조각상 앞에서 잠시!
아침 일찍 침샤추이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황대산에 내려 나가면 향을 파는
가게가 있다. 본당 앞에 가면 약수터 같은 곳에서 손을 씻고 정결히 하며, 燈臺에서 선향에 불을 붙이고 본당에 가서 본당 향대에 선향을 꼿고
3번 절을 한다. 절을 할때 이마가 땅에 부딪혀 소리가 날 정도로 절을 한다. 무엇을 그리도 기원을 하는 걸까? 절내에는 향내가
그윽하다.
뭉콕의 재래시장의 과일 야채
배추가 좀더 가늘고 길며, 우리와는 품종이
좀 다른것 같다. 좀 특이한 과일 채소가 더러 보인다.
뭉콕의 어물전이 왼지 좀 빈약한것 같다.
생선도 작고 그리 맛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수산물은 우리가 최고인듯 하다.
그래도 서민의 애환이 서려 있는 재래시장은 늘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몽콕의 재래시장
어느 아파트앞 재래시장으로 어느 건어물
가게 이곳은 건어물이 다양하고 많다.
과일가게의 사과가 보기는 좋으나 맛은 한국 사과보다 못하다.
사과는
뭐니뭐니 해도 사과는 한국 사과가 최고로 맛과 향이 좋다.
조성모의 뮤직비디오 찰영지로도 유명한 리펄스 베이,
유덕화가 산다는
이곳, 앞에는 해수욕장으로 12월인데 26도 정도의 기온이니 해수욕을 즐기고 서양인들은 선텐을 하고 있다.
비키니를 입은 서양여인들이
선텐을 즐기는 한적한 12월의 오후 풍경은 무척 평화로웠다.
리펄스베이 해변 오른쪽에 건물!
무척 아름답게 늘어선 호텔, 해변
비취! 모두가 한폭의 그림같다.
리펄스 베이의 전체 모습 : 영화 "모정"의 배경이 된 곳이다.
유럽풍의 콘도미니엄과 바다가 잘 조화 된듯
하다. 시간만 여유가 있어도 바다에 잠시 몸을 담그고픈 마음이 간절한데 근데 횟집은 왜? 없지?
동서양의 조화 - 현대식 건물옆엔 사찰이 무척 이채롭다.
리펄스베이의 도교사원
리펄스베이에서 울 부부
홍콩의 간판들 ....
간판의 천국 홍콩의 거리
홍콩의 시내 버스 - 2층 버스
여행은 "보고 싶은 사람을 그리워 하며 고독을 즐기는 것이
여행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과 삶은 같은 것이죠. 집이 크고 짐이 많으면 그만큼 떠나기가 어려워 지니가요."
이제 Macau로 떠난다. 아직은 어둠이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에 Macau로 떠난다. 뒤에는 우리를 태우고 갈 Nx82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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