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중국 사천성 스구낭 트레킹(4) 본문
이제 쓰구낭 산행을 위하여 출발이다.
아침 7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마부대장이 늦장을 부려 출발이 좀 늦어졌다.
산행신고와 초지사용료를 지불하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다.
카고백은 짐실이 말에게 실려 보내고 가벼운 배낭에 물과 간식을 챙기고
오늘의 목적지인 노우원자로 출발을 하였다.
출발 준비중에 만난 꼬치집 아버지와 딸 그리고 대원들 - 강렬한 햇살로 선그라는 필수
해자구와 쓰구낭 안내도
해자구와 쓰구낭산 입산신고 및 매표소
말 대여소 : 짐실이 말과 마부 대기소 여기서 출발!
첫번째 만나는 라마탑 앞에서. - 이제 본격적인 트레깅의 시작
넓은 초원에 두번째 만는 라마탑 - 드넓은 초원과 파란 하늘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주변에 있는 5,000m급 산과 잘 어우러진 초원
그다음 만난 라마탑 - 색색의 깃발이 이채롭다.
깃발이 무수히 꼿힌 라마탑 - 깃발이 한번 흔리면 경전을 한번 읽은것과 같다고 한다.
초원과 고산이 무척 대조적이다.
잠시 휴식을 하며 간식을 먹으면서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
더러는 아가씨도 마부가 있는데 우리팀에도 빨간옷을 입은 아가씨 마부
우린팀의 마부대장겸 셀파인 위대장(36세)
중간에 만나게 된는 휴게소 : 간단한 음료와 라면 그리고 말 사료를 판다.
주변의 5,000m급 연봉들. - 만년설이 쌓여 있다.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야생화
노우원자 - 냇가 옆에 야영하기 좋은 장소
야생화 - 넓은 초원에 야생화가 지천에 깔려 있다.
노우원자 위 우리가 야영한곳 옆의 마부 막사
노우원자의 야영장의 모습
끝의 대형 탠트 2동은 식당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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