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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2005 손기정평화마라톤에 참가하였다. 2005년 11월 27일(일) 오전 10시 임진각을 출발하여 파주를 돌아오는 42.195km 코스를 달렸다. 날씨가 쌀쌀하리란 예상은 빗나가고 아침은 약간 살살했지만 정오로 가면서 날씨가 풀려 달리기 하기 좋은 날씨였다. 초반 부진을 후반만회하여 올들어 풀코스에 제일좋은 2..

2005 손기정평화마라톤에 참가하였다. 2005년 11월 27일(일) 오전 10시 임진각을 출발하여 파주를 돌아오는 42.195km 코스를 달렸다. 날씨가 쌀쌀하리란 예상은 빗나가고 아침은 약간 살살했지만 정오로 가면서 날씨가 풀려 달리기 하기 좋은 날씨였다. 초반 부진을 후반만회하여 올들어 풀코스..
지난 5월 29일 이후 울트라 100km만 뛰다가 풀코스에 4월만에 도전하게 되니 꽤 긴장이 된다. 스피드보담 지구력에 의존하는 100km울트라와 달리 풀코스는 스피드 위주인데 그간 스피드 훈련을 제데로 못해 걱정이 된다. 대회날 잠실에 대회장으로 가는 버스가 예정시간 보다 20여분 이상 늦..
대회명 : 제2회 세계일보 국제마라톤 대회 요약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2시간 46분 34초 (10:00 - 12:46:34) 동안 42.195km 대회참가 훈련 실시 (페이스: 3'57"/km, 속도:15.2km/h, 착용 운동화: 아식스 soltimagic trus2) 작년 12월 19일 한강마라톤 1위 부상으로 받은 제주마라톤 출전권으로 제2회 세계일보 ..
3월 17일 새벽부터 광화문 네거리가 전국 달림이들이 가득 모여 일대 장관을 이룬다. 차량만 다니던 곳인데 이날 차량이 통제되니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한다. 마라톤축제가 열리는 광화문은 동계 훈련한 결과의 시험장으로 다들 굳은 결의에 차있는 듯 하다. ..
'달리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 생각해' 정식 마라톤 경기의 풀코스인 42.195㎞보다 긴 거리를 달리는 마라톤. 우리는 이 경기를 ‘울트라마라톤’이라 부른다. 서울시청 건축설비팀에서 일하고 있는 진병환 씨<사진>는 국내 100km 울트라마라톤과 24시간달리기(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뛰면..
2004 동아 마라톤 결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