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대청봉
- 100km
- 동아마라톤
- 등산
- 잠실운동장
- 단풍
- 억새
- 경기옛길
- 외씨버선길
- #산티아고순례길
- 울트라마라톤
- 지리산
- 암벽
- 경기둘레길11월후기이벤트
- 경기둘레길
- 풀코스
- 마라톤
- #마라톤 풀코스
- 마라톤풀코스
- 그리스
- 풀코스마라톤
- 마라톤 풀코스
- 가을
- 여행
- 쓰구낭산
- 달리기
- #존뮤어 트레일
- 백두대간
- 24시간주
- 설악산
- Today
- Total
목록국내여행 (138)
산달림의 걷기여행과 마라톤 그리고 등산
일년에 너댓차례 고향을 다녀 온다. 오늘은 어머님 기일이라 고향으로 향한다. Ktx개통으로 한결 편해진 고향길..... 1시간 40분만에 동대구역에 도착이다. 참 빠른 세상이다. 동생을 만나 한티재로 향한다. 갑자기 몰아친 한파탓에 숫한 음식점도 불만 환하지 손님은 뜸하다. 한티재 휴게소에서 원두커피 한잔을 마시며 내려다 본 한밤고관은 적막속에 잠이 들었다. 밤공기가 차다. 벌써 산은 겨울채비를 끝낸듯하다. 굽이굽이 돌아 집에 도착하니 형님 내외분이 반갑게 맞아준다. 대학에 다니는 조카도 축제기간을 이용해 사과 따는데 도와 주려고 내려 와 있었다. 늘 농사짓는데는 일손이 부족한듯하다. 이제 자정이 가까워 온다. 자정경 제사를 모시고 또, 상경을 해야 한다. 그게 도시민의 일상이다. 응선아, 바빠 만나지 ..
[Canon] Canon PowerShot A70 1/250ms F28/10 ISO 불 타는듯한 명성산 단풍 [Canon] Canon PowerShot A70 1/125ms F56/10 ISO 계곡의 단풍도 역광을 받아 더욱 붉게 보이네요 . [Canon] Canon PowerShot A70 1/1000ms F32/10 ISO 명성산 억새밭
군자교 아래 파초와 코스모스 주로는 상쾌하다. 아침 7시 간편한 달리기 복장을 갖추고 집을 나서 중랑천에 진입하여 상쾌한 가을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중랑천변을 달려 출근길에 나섰다. 중랑천 수질도 예전보다 많이 깨긋해져 오늘도 외가리떼가 열심히 먹이를 찾고 있다. 군자교를 지나면 보행..
군자교 아래 파초와 코스모스 주로는 상쾌하다. 아침 7시 간편한 달리기 복장을 갖추고 집을 나서 중랑천에 진입하여 상쾌한 가을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중랑천변을 달려 출근길에 나섰다. 중랑천 수질도 예전보다 많이 깨긋해져 오늘도 외가리떼가 열심히 먹이를 찾고 있다. 군자교를 지나면 보행..
1박 2일 변화촉진 교육을 받으로 교육원에 왔다. 잠시 일상을 떠나 나를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오늘 오전교육은 "변화의 적응"이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도 비가 오고 장마가 지면 급류로 돌변한다. 늘 평화롭게 흘러 가지 않으니 급류를 만날때를 대비해 준비를 해야 한다. 시대에 맞추어 살자는 뜻이다. 성공의 씨줄 날줄 - 정신관리 : 긍정적 사고, 수평적사고, 적극적 사고가 있고 - 시간관리 : 시작은 빨리, 일의 순서를 빨리, 내일병에 걸리지 말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고, 시간을 혹사 하라고 한다. - 건강관리(The Health Management) 오후에는 한강도하 훈련이 있었다. 일체감 조성을 위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10명이 고무보트를 타고 한강을 도하하는데 태풍 나비의 간접영향으로 바..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어제 아침에 3km를 트레이드밀에서 기분좋게 달렸는데, 영 ~ 맥을 추지 못하겠다. 소음인은 땀을 흘리면 맥을추지 못한다고 했지? 영~ 피곤하고 졸린다. 과장은 오늘로 휴가 마지막 날이다. 저녁에 식사하러 구내 식당에 갔는데.... 군대 항고에 밥을 준다. 비빔밥! 그냥 아래위로 흔들면 비벼진다. 이벤트 행사라고 한다. 뭔가 색다른게 이밴트다. 참신한 기획중 하나인가 본다. 박물관 다녀오는데... 두딸의 엄마가 엄마 매미는 왜울어 하고 물으니.... 엄마왈? "매미가 너무 더워 미치겟다고 우는거야" 한다. 그건 매미의 생각이 아니라.... 엄마의 생각이 아닐런지? 빨리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가을이 그립고 기다려진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어제 아침에 3km를 트레이드밀에서 기분좋게 달렸는데, 영 ~ 맥을 추지 못하겠다. 소음인은 땀을 흘리면 맥을추지 못한다고 했지? 영~ 피곤하고 졸린다. 과장은 오늘로 휴가 마지막 날이다. 저녁에 식사하러 구내 식당에 갔는데.... 군대 항고에 밥을 준다. 비빔밥! 그냥 아래위로 흔들면 비벼진다. 이벤트 행사라고 한다. 뭔가 색다른게 이밴트다. 참신한 기획중 하나인가 본다. 박물관 다녀오는데... 두딸의 엄마가 엄마 매미는 왜울어 하고 물으니.... 엄마왈? "매미가 너무 더워 미치겟다고 우는거야" 한다. 그건 매미의 생각이 아니라.... 엄마의 생각이 아닐런지? 빨리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가을이 그립고 기다려진다.